이재명 "제가 화천대유 주인이라면 곽상도 아들엔 한푼도 안줘"

"대장동 게이트 아닌 화천대유 게이트..저와 관계 없어"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1/10/18 [18:08]

▲ 국회사진기자단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1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18.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8일 대장동 의혹과 관련 "제가 만약 화천대유 주인이고 돈을 가지고 있었다면 길가는 강아지에게 던져줄지라도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아들 같은 분에게는 한푼도 줄 수 없다. 왜 거기다 드리겠나"라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 수원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세상엔 단순한 이치가 있다. 부정부패의 주범은 돈 받은 사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사건은 분명하게 과거 새누리당이 당의 공론으로 대장동 공공개발을 못하게 막고, 민간개발을 강요한 것이다. LH 국정감사에서 압력을 넣어 (공공개발을) 포기 시키면서 민간개발을 강요했다"면서 "저는 최대 1조원에 이를 수 있는 개발이익 100%를 환수하려 했는데 그걸 못하게 막아 그나마 절반 또는 70%라도 환수한 것이 이 사건의 진실이다"라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는 "자꾸 대장동 게이트라고 하는데 이 사건은 화천대유 게이트"라고 규정하며 "100% 민간개발로 갈 것을 막아 민관개발이 이뤄지면서 성남시는 민간업체가 마이너스가 나도 5000억원 정도의 고정 수익을 받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든 것이 대장동 개발의 본질이다. 그 외 화천대유니 하는 것들은 저와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대해선 "제가 1~3심, 헌법재판소 헌법소원까지 다섯 번 재판을 했는데 선임한 변호사는 개인 4명, 법무법인 6명 등 14명"이라며 "변호사비는 농협과 삼성증권계좌로 2억6000만원 조금 넘는 금액을 송금했다. 이 금액도 제겐 부담스러웠는데 효성의 400억원 변호사비와 비교하는 건 옳지 않다"고 반박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Lee Jaemyeong said, "If I were the owner of Hwacheon Daeyu, I wouldn't give a penny to Kwak Sangdo'

 

Gyeonggi-do Governor Lee Jae-myung, a presidential candidate for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said on the 18th, "If I were the owner of Hwacheon Daejang-dong and had money, I could not give a penny to the son of Kwak Sang-do, a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man. "Why would I give it to you?"

 

Governor Lee Jae-myung said at a parliamentary audit of the National Assembly's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Committee held at the Gyeonggi Provincial Office in Suwon, Gyeonggi Province, earlier in the day, "There is a simple The main culprit of corruption is the person who received the money, he said.

 

He said, "This case clearly prevented the Sanuri Party from developing public areas in Daejang-dong and forced private development due to the party's public opinion in the past. "I forced private development by giving up (public development) under pressure during the LH parliamentary audit," he said adding, "I tried to recover 100% of development profits that could reach up to 1 trillion won, but it was true that I recovered even half or 70% of them."

 

Governor Lee Jae-myung defined it as "Daejang-dong Gate," and said, "This case is called Hwacheon Daejang-dong Gate," adding, "The essence of Daejang-dong development is that Seongnam City has created a structure in which private companies can receive fixed profits of about 500 billion won even if they are negative." "Other things that Hwacheon Daeyun does have nothing to do with me," he claimed.

 

Regarding the allegations of payment of attorney fees, he said, "I tried five times, including one to three trials and constitutional petitions of the Constitutional Court, and 14 lawyers, including four individuals and six law firms," adding, "The lawyer's expenses were remitted to Nonghyup and Samsung Securities accounts." This amount was also burdensome for me, but it is not right to compare it with Hyosung's 40 billion won lawyer fee, he refu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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