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바둑리그 순천만국가정원팀 창단

김두환기자 | 기사입력 2021/05/14 [17:30]

 

 

재단법인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2021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에 출전할 순천만국가정원팀이 창단됐다.

 

순천시는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허석 순천시장과 양건 감독, 오유진, 박태희, 장혜령, 김상인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프로바둑기사를 다수 배출해 온 국내유일 바둑전문 한국바둑 중·고등학교가 있는 순천시는 이번 순천만국가정원팀 창단에 값진 의미가 있다.

 

순천만국가정원팀은 KB리그 감독을 역임한 바 있는 양건 9단이 감독을 맡았으며, 여자랭킹 2위인 오유진 선수를 영입하고 박태희 선수, 장혜령 선수, 김상인 선수가 합류하여 신생팀으로써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양건 감독은 신생팀의 열정과 패기를 보여줄 것이며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순천시를 대표하여 출전하는 만큼 순천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여자바둑리그는 2015년 출범하였으며 지역 연고팀을 구성하여 여자프로기사들이 출전하여 실력을 겨루게 된다. 리그는 517일 개막식, 52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8개팀 14라운드 더블리그 방식의 정규리그가 펼쳐지고 이후 상위 4개팀이 진출하여 준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챔피언결정전의 포스트시즌이 진행되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될 예정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창단 첫 해에 좋은 성적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밌는 경기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주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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