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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역 에일린의 뜰‘ 오는 18일 1순위 청약

959세대중 608세대 일반 분양 교통과 생활인프라 강점, 서대구역세권 개발 프리미엄도 누릴 수있을 듯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5/11 [11:22]

‘죽전역 에일린의 뜰’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죽전네거리 인근 가장 대단지 규모인 ‘죽전역 에일린의 뜰’은 전용 59㎡~114㎡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959세대 중 608세대를 일반분양한다.

 

▲ 죽전 에일린의 뜰 조감도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해당지역 1순위, 20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이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27일, 정당계약은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자리에는 죽전역을 도보로 누릴 수 있으며 와룡로·달구벌대로 등과 인접해 대구 전역 및 시외 접근성이 뛰어난 광역교통망이 강점이다.

 

또 단지 바로 북측에 죽전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홈플러스·이마트 등 생활인프라가 조성되어 있고 두류공원, 퀸스로드 공원 등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특히 내달 준공 예정인 서대구고속철도역 및 약 14조원 규모의 서대구역세권 개발사업, 대구시 신청사 이전 등 ‘서대구 비전’의 직접적 수혜를 누릴 수 있다.

 

이뿐 아니라 대단지만 누릴 수 있는 설계에도 신경을 썼다. 건폐율이 낮은 만큼 동간거리 넓어서 채광과 환기가 용이하고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보호 및 일조권을 확보하기 유리하며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최대 약780m 단지를 순환하는 긴 산책로도 조성했다.

 

568평에 달하는 대규모의 커뮤니티 또한 피트니스센터,스크린골프연습장,실내골프연습장 등 수준 높은 운동시설과 작은 도서관, 독서실도 마련되어 있으며 120평 대규모의 단지 내 어린이 집도 있다.

 

분양가는 전용 84㎡B 기준으로 가장 낮은 1층 5억6600만원(3.3㎡당 1707만 9000원)에서 가장 높은 최상층 6억1700만원(3.3㎡당 1861만8000원)으로 타입이나 층별로 분양가는 차이가 있다.

 

발코니확장비는 별도, 중도금 50%가 융자되고 이자는 후불제로 적용된다. 특히 계약자의 초기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계약금을 분양가의 10%로 낮췄다. 

 

‘죽전역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은 코로나 19로 인해 사전예약을 한 고객(동반 1인 가능)만 방문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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