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으로 사라진 거인 김영삼 전 대통령

YS, 고인은 상생 소통 화해 용서 포용의 교훈을 남기고 떠났다!

오태규 소설가 | 기사입력 2020/11/22 [13:37]

▲ 2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고인의 차남 김현철씨가 묵념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지난 2015년 11월 22일, 5년 전 오늘, YS는 황황히 이승을 하직했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도 아쉬움과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역사에 우뚝 서 있는, YS는 민주주의 거목입니다. 장례를 치르기까지 닷새 동안에 일어났던 일들이 주마등같이 스쳐간다.

 

역사 속으로 사라진 거인

 

밤새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 새벽에 88세를 일기로 영욕으로 얼룩진 파란만장한 생을 마감했다. 큰 어른이 계서서 그래도 든든했는데 마음 한구석이 무너져 내렸다. 天崩. “세월을 이기는 장사는 없구나.” 그토록 철저하게 건강을 관리해온 분이라 백수는 너끈히 할 줄 알았는데 참으로 애통했다. 이 세상에 계시는 것만으로 나라와 국민에게 큰 힘이 되는 분이었는데, 가슴이 미어졌다.

 

평생을 민주화, 역사바로세우기, 화해와 통합을 위해 싸워온 분이다. 현실은 다시 분열과 대결, 독재와 역사 바꾸기로 역행하고 있다. 그의 죽음이 더욱 비통한 이유다. 망자 앞에서 목 놓아 슬피 우는 것은 이 같은 살아 있는 자의 슬픔 때문일 때가 많다. 그는 이 땅의 민주화를 주도해온 투철하고 탁월한 지도자였다. 단일화 실패, 3당 합당, IMF 환란 등으로 다소 얼룩지긴 했지만 그는 청사에 길이 빛나는 업적을 남겼다.

 

하나회 척결, 금융실명제 실시, 역사바로세우기 등은 그가 아니면 쉽사리 이룩할 수 없었던 난제들이었다. 내가 좋아했던 것은 고인이 갖추고 있는 4가지 덕목 때문이었다. 그는 용기 있고, 정의롭고, 정직하고, 청렴결백했다. 한 가지 더 덧붙이면 지극히 나이브하고 인간적이었다. 늘 열린 마음으로 사람을 사랑하고 포용했다. 그 많은 인재를 발굴할 수 있었던 것도 그런 인품에서 비롯되었다.

 

그가 사경을 헤매고 있는 줄도 모르고 한창 벌어지고 있는 ‘국사 쿠데타’에 왜 그가 침묵하고 있을까 하고 내심 발을 굴렀던 일이 생각났다. 지금 정가에 YS 같은 정치지도자가 한분만 있어도 절대 권력이 저리 막가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DJ 서거 6년 만에 또 한 분의 3김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대도무문’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그의 낭랑한 목소리가 귀에 쟁쟁하다.

 

휠체어 타고 조문 온 JP, “제행무상(諸行無常)! 나는 어쩌라고, “아아, 짝 잃은 거위를 곡하노라.” 김무성이 느닷없이 “나는 YS 정치적 아들”이라며 상주를 자임하고 나섰다. 지금 YS의 역사바로세우기를 통째로 허물고 있는, 바로 그 장본인이 YS의 유산(표심=票心)만을 노리고 있는 형국이다.

 

온종일 YS의 서거속보가 떴다. 우중충하고 음산한 날씨가 계속되었다. 계절의 환희나 감동은 일찌감치 사라져버렸다. 나도 모르게 풀이 죽고 맥이 빠졌다. 그래도 당신이 살아 계셔서 행복했는데, 이제 이 삭막하고 황당한 세상을 누구를 의지하고 살아간단 말인가. EPL의 결승전을 보면서도 나는 속으로 빌고 있었다. “YS여, 편히 쉬소서.” (2015. 11. 22.)

 

퍼즐 한 조각이 사라졌다

 

조문정국이 이어졌다. 빈소에서 60년 한국정치의 축소판을 보았다. 양 김이, 특히 YS가 남긴 것은 화해와 통합이다. 그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여당은 의회민주주의를 강조했고 야당은 민주화운동을 강조했다. 잠입가경.

세월호특조위는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조사하기로 했다. 여당 추천위원들이 사퇴했다. 청와대는 위헌적 발상이라고 반박했다. 수백 명의 생명이 정부의 대응 실패로 바닷물 속에 잠기고 말았다. 그 비극의 순간에 대통령의 행방이 7시간 동안 묘연했다. 그것은 세월호 참사의 거대한 퍼즐의 한 조각이다. “퍼즐 한 조각이 사라졌다.” 청와대는 성역 없는 조사를 받아야 한다.

 

온종일 YS를 애도하는 조가가 흘렀다. 밤에 힐링 캠프를 보았다. 이론과 사설이 너무 많으면 감성은 곧잘 사라지고 만다. 예술은 자연스러워야 한다. 노래도 그림도 우선 듣고 보기 좋으면 그만이다. 박진영은 K-pop 자산임에는 틀림없지만 위태위태하다. “이러이러한 노래가 좋은 노래”라고 너무 강요한다. “잘난 척하지 말라.”

 

문득 글쓰기와 나의 자조문학(自照文學)의 운명에 대한 생각이 안개처럼 몰려왔다. 키워드는 “시간이 없다.” 저리 단단하고 각단지게 살아온 사람도 시간 앞에 무너지고 말았다. “내 차례는 명재명간(明再明間)일시 분명했다.” 새벽 4시까지 전전반측했다. (11. 23.)

 

굴기를 위한 1인 시위

 

통합과 화합의 아이콘이었던 YS국상 중에 박 대통령이 앞장서서 상생통합, 화해용서의 세상을 허물었다. 시퍼렇게 독이 오른 얼굴로 막말을 했다. 야당을 위선자라고 비난했고 시위하는 국민을 테러 리스트로 낙인을 찍었다. 서슴없이 분열과 대결로 길로 질주했다.

 

국사는 ‘복면집필’을 하면서 ‘복면시위’를 비난했다. 김무성은 여전히 상주노릇을 하면서 빈소를 점령하고 ’굴기(崛起)를 위한 1인 시위‘를 벌였다. 그런 식으로 독재와 친일의 후손들이 과거의 늪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고인을 모독하지 말라.

 

법조계, ‘복면금지법’은 위헌소지가 크다는 목소리. 그러려면 ‘복면가왕’부터 때려잡아야 할 것이다. 논리나 이데올로기가 무슨 소용이 있는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이다. 조문속보를 보면서 틈틈이 CNN도 보았다. 러시아 전투기가 추락하는 영상을 보았다. 거대한 낙화였다. eject한 조종사가 사살되었다는 뉴스도 떴다. 깊은 밤에 ‘육룡이 나르샤’를 넋을 잃고 보았다. 그런 내가 희한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1. 24.)

 

남북이 모두 밤입니다

 

조문정국에서 통합과 분열이 싸우고 있었다. 신문의 헤드라인이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YS의 ‘역사바로세우기’와 박근혜의 ‘역사 바꾸기’가 맞붙었다. YS가 박근혜의 거울이 되어버렸다. 이 거울 속에 뒷걸음치는 민주주의, 거꾸로 가는 민주화시계, 박 대통령의 리더십이 그대로 드러났다.

 

빈소를 찾은 인사들의 방명록이 눈길을 끌었다. 이회창의 음수사원(飮水思源), 박찬종의 직정경행(直情徑行)이 인상에 남았다. 박 대통령이 감기로 영결식에 불참할 듯. 마음이 더 불편하겠지. 야당이 립 서비스만 한다고 했지만, 따지고 보면 박 대통령의 립 서비스가 단연 최고다. 실천한 공약이 없다. 공포탄의 명사수다.

 

내처 CNN을 보았다. ‘이락 사태’에 개입한 것을 ‘Long Road to Hell’이라고 했다. 북한도 그쯤 생각했을 것이다. NYT 19일자 사설이 생각났다. “박 대통령이 마치 낮과 밤처럼 남한과 북한을 다르게 만들어온 민주적 자유를 거꾸로 돌리고 있는 것을 우려 한다”고 썼다. 북한은 자유가 없는 캄캄한 밤이다. 왜 그런 사회를 닮아가려고 하는가. 순간 감전된 사람처럼 깜짝 놀랐다. “남북이 모두 밤입니다.” 나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나는 안방에 작은 책상을 갖다놓고 글을 썼다. 날이 저물 자 서재로 이동했다. 수상록을 퇴고했다. 써 놓은 글을 해체하고 재조립하는 것은 만만한 일이 아니었다. 너무 뜨겁거나 날카로운 말들을 잘라내고 눙치고 완화하는 것은 새잡이로 글을 쓰는 것보다 어려웠다. 한 편의 글을 완성하기 위해 나는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11. 25.)

 

이제 청산에 누우셨습니다

 

하루 종일 YS 영결식과 발인식과 안장까지 지켜보았다. 하얀 눈이 내렸다. 서설이었다. 또다시 민주화열망이 불타오를 만큼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말았다. 빈소에서 YS의 정치적 유산을 차지하려고 하는 ‘조문정치’까지 보았다. 부끄러웠다.

 

고인은 상생 소통 화해 용서 포용의 교훈을 남기고 떠났다. 불통 분열 대결의 길로 치닫고 있는 사람들이 두고두고 자신의 모습을 비춰 볼만한 값진 거울을 선물하고 떠났다. 뜨거운 국민의 열망이 영하의 날씨 속에서 다시 끓어올랐다. “통합하라, 화합하라” 고인의 말씀이 뼈에 사무쳤다.

 

"조국의 민주화, 그 고된 소임을 다하고 이제 청산에 누우셨습니다. 편히 쉬소서. 하늘나라에서도 저희를 보살피고 지켜주소서.” 아내는 ‘비운의 황태자’ 장남 김은철의 모습도 사진에 담았다. 용기 있고 정의롭고 정직하고 청렴했던, 지극히 따뜻했던 한 거인이 이제 영원히 우리 곁을 떠났다.

 

"비통하다 허무하다” 꼭 집어서 말할 수 없었지만, 그저 하염없이 가슴이 아팠다. 바깥은 계속 눈발이 흩날렸다. 갑자기 엄습한 영하 6도의 한파에 몸도 잔뜩 움츠러들었다. 깊은 밤에 지친 몸을 이끌고 서재로 가서 ‘아고니스트 당신’을 썼다. 갑자기 정신이 금화처럼 빛을 발했다. 가장 높은 곳에 계시는 당신의 기척을 느꼈다. “당신에게 맡기오니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주소서.” (11. 26.)

 

▲ 오태규 소설가. ©브레이크뉴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Former President Kim Young-sam, a giant disappeared into history

YS, the deceased left the lesson of win-win communication, reconciliation, forgiveness and embracing!

-Oh Tae-gyu novelist

 

On November 22, 2015, today, five years ago, YS resigned in a hurry. Even as time passes, regret and longing come. Standing tall in history, YS is a huge democracy. Things that had happened in the five days before the funeral were passed by like a kaleidoscope.

 

The giant disappeared into history

 

Former President Kim Young-sam died overnight. At the age of 88 at dawn, she ended her life, stained with lust. There was a big adult, so I was reassuring, but a corner of my heart collapsed.天崩. “There is no business that overcomes the years.” He had been taking care of his health so thoroughly, so he thought he would be generous, but he really mourned. He was a person who was a great help to the country and the people just by being in this world, and my heart was struck.

 

He has fought for democratization, straightening history, reconciliation and unity throughout his life. The reality is going back to division and confrontation, dictatorship and history change. That is why his death was even more grievous. It is often because of the sorrow of the living that we are sorrowful in front of the dead. He was a brilliant and outstanding leader who has led the democratization of this land. Although somewhat stained by the unification failure, the three-party political party, and the IMF tribulation, he left a brilliant achievement in the building.

 

The elimination of the Hana Association, the implementation of the real-name financial system, and the straightening of history were challenges that could not be easily achieved without him. What I liked was the four virtues the deceased possessed. He was courageous, just, honest, and innocent. One more thing, it was extremely naive and human. I always loved and embraced people with an open mind. It was from such character that I was able to discover so many talents.

 

I didn't even know that he was wandering around, and I remembered how he was going to be silent about why he was still in the midst of the ‘goksa coup’ in full swing. Even if there is only one political leader like YS in the list right now, the power will never stop there. Six years after the DJ's death, another 3 Kim disappeared into history. “Daedomumun” “Dawn will come even if you twist the chicken's head” His loud voice is striking in the ears.

 

JP, who came to condolence in a wheelchair, “Jeong-free! What do I say, “Ah, I am sorry for the lost goose.” Suddenly Kim Moo-sung said, “I am the YS political son,” and took office as a resident. Right now, the creator of YS, who is destroying the whole history of YS, is aiming only at the legacy of YS.

 

Throughout the day, YS' breaking news appeared. The dark and gloomy weather continued. The joy and emotion of the season disappeared early. Without knowing, I was depressed and my pulse fell out. Still, I was happy that you were alive, but now who do you rely on in this desolate and absurd world? Even watching the EPL's final, I was praying in my heart. “YS, take a rest in peace.” (2015. 11. 22.)

 

One piece of the puzzle disappeared

 

Jo Moon Jung-guk continued. I saw a miniature version of Korean politics for 60 years in a vacant place. What Yang Kim, especially YS, has left is reconciliation and integration. To occupy that legacy, the ruling party emphasized parliamentary democracy and the opposition party emphasized the democratization movement. Infiltrate.

 

The Sewol Special Assistance Committee decided to investigate President Park's seven-hour behavior. The ruling party recommenders resigned. The Blue House countered that it was an unconstitutional idea. Hundreds of lives have been immersed in sea water due to the government's failure to respond. At that moment of tragedy, the president's whereabouts were apparent for seven hours. It is a piece of the huge puzzle of the Sewol ferry disaster. “A piece of the puzzle disappeared.” The Blue House must undergo an investigation without sanctuary.

 

A condolence flowed in mourning for YS all day long. I saw a healing camp at night. If there are too many theories and editorials, the sensibility will quickly disappear. Art should be natural. If you like to listen to the songs and pictures first, it's okay. Park Jin-young must be a K-pop asset, but it is in jeopardy. I'm too compelled to say "Songs like these are good songs." “Don’t pretend to be good.”

 

Suddenly, my thoughts on the fate of writing and my self-help literature came like a mist. The keyword is "I don't have time." Even those who have lived so hard and differently collapsed before time. “My turn was clear at the time of Myung Jae-myeong-gan (明再明間).” It was half way until 4 am. (11. 23.)

 

One-man protest for excellence

 

Among the YS National Awards, which were an icon of unity and harmony, President Park took the lead and destroyed the world of win-win integration and reconciliation and forgiveness. He spoke with a darkly poisoned face. They accused the opposition party of being hypocrites and branded the protesting people as terrorists. Without hesitation, I ran on the road through division and confrontation.

 

The government criticized the “masked demonstration” while writing “masking”. Kim Moo-sung was still a resident and occupied the poor and held a “one-man demonstration for ‘gullgi’. In that way, he seems to think that the descendants of dictatorship and pro-Japanese can escape from the swamps of the past. Do not blaspheme the deceased.

 

In the legal community, it is said that the “prohibition of masking” law is highly unconstitutional. In order to do that, you will have to beat the “King of Mask Singer” first. What is the use of logic or ideology? It is a world where common sense does not work. While watching the breaking news, I also saw CNN. I watched a video of a Russian fighter crashing. It was a huge fall. There was also news that the ejected pilot was killed. In the deep night, I saw "Six Dragons Narsha" fascinatingly. I thought that I was strange. (11. 24.)

 

North and South are all night

 

Integration and division were struggling in Jo Moon Jeong-guk. The newspaper's headlines were clear. YS' "Raise History" and Park Geun-Hye's "Change History" met. YS has become Park Geun-hye's mirror. In this mirror, democracy, a clock of democracy going backwards, and President Park's leadership were revealed.

 

The guestbooks of people who visited the poor caught the eye. Lee Hoi-chang's Eumsu Temple and Park Chan-jong’s Jikjeong Gyeong-haeng (直情徑行) were impressed. President Park seems to be absent from the ceremony due to a cold. It will be more uncomfortable. Although the opposition party said it only offered lip service, President Park's lip service is by far the best. There are no commitments made. He is a sharp shooter of the blind shot.

 

I saw my wife CNN. Intervening in the'Iraq Incident' was called'Long Road to Hell'. North Korea would have thought about that. I remembered the editorial on the 19th of NYT. “I am concerned that President Park is turning the democratic freedom that has made South and North Korea different, like day and night,” he wrote. North Korea is a dark night without freedom. Why do you try to resemble such a society? I was astonished like a person who was electrocuted. “Both North and South are night.” I muttered without knowing.

I put a small desk in my bedroom and wrote. At the end of the day, I moved to the library. Revoked the award. It was not easy to dismantle and reassemble the written text. Cutting off, punctuating and easing words that were too hot or sharp was more difficult than writing as a birdcat. To complete a piece of text, I put my whole heart into it. (11. 25.)

 

You are now lying on the mountain

 

All day long, I watched the YS ceremony, kicking ceremony and saddle. White snow fell. It was an introduction. Democracy has retreated to the point that the desire for democracy has burned again. I even saw ‘Jomun Politics’ trying to occupy the political legacy of YS from the slums. I was ashamed.

 

The deceased left the lesson of mutual growth, communication, reconciliation, forgiveness and embracing. People who are on the way of unconventional division confrontation left with gifts of valuable mirrors to reflect on themselves. The passionate aspirations of the people boiled again in subzero weather. “Unify, reconcile,” the words of the deceased shattered.

 

"The democratization of the motherland, and after fulfilling its hard work, you are now lying on the mountainside. Rest in peace. Take care and protect us from heaven." My wife also captured the picture of Kim Eun-cheol, the eldest son of “The Prince of Unlucky.” A giant who was courageous, just, honest, honest, and extremely warm, has left us forever.

 

I couldn't pick it up and say, "It's sorrowful, it's useless", but it just hurts my heart. I went to and wrote “You Argonist.” Suddenly my mind shone like a gold coin, I felt your presence in the highest place, “I entrust you with eternal life and rest.”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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