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날에 쓰는 독주에 관한 이야기

코리아나호텔 3층 ‘VIP참치집’ 김선대 쉐프(실장)와 나눈 술에 관한 이야기

문일석 웃음종교 교주 | 기사입력 2020/10/31 [10:35]

필자는 '인생 70'에 전반부 35년간은 술을 입에 대지 않았다. 아버지의 영향이었다. 어릴적, 아버지는 매일 술에 취해 있어, 필자는 술에 대한 피해감 속에서 살았었다. 알코올 중독은 무섭다. 술주정은 나쁘다.

 

기자생활의 연륜이 길어지면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박정희-전두환 군사독재 정권기간, 당시 기자들은 술을 많이 마셔댔다. 지금은 독주 음주는 피하고 맥주만을 맛있게 마시면서 살아간다.

 

모든 술에는 도수가 있다. 한국인의 국민주인 막걸리는 5-7도 짜리 술이다. 맥주도 5-7짜리가 공급되고 있다. 소주류는 17도에서 40도 정도짜리가 시중에서 팔리고 있다.

 

코리아나호텔 3층에 있는 VIP참치집 김선대 쉐프(오른쪽)와 함께한 필자(왼쪽). The writer (left) with Chef Kim Sun-dae(right), a VIP tuna restaurant on the 3rd floor of Koreana Hotel. ©브레이크뉴스

10월 30일 저녁 서울 광화문 근처에 있는 코리아나호텔 3층에 있는 ‘VIP참치집(동원산업 참다랑어 전문점)’에서 저녁을 먹게 됐다. 이 업소의 김선대 쉐프(실장-주방장)와 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23년 이 계통에서 일 했으니 고수인 셈이다. 호주 시드니에서도 살아본 국제통이다. 그 분과 함께 하니, 그의 풍체가 좌중을 부드럽게 압도한다. 

 

그가 맛본 가장 독한 술은 럼(RUM)주라고 말했다. 70도 짜리 독주이다. 이 술은 미국의 자치령인 푸에르토리코에서 사탕수수로 만든 술이다. 러시아 보드카도 70도 짜리가 있다. 중국 산 마오타이주, 대만산 금문도주, 몽골 칭기스주 등은 40-60도 짜리가 유통된다. 김선대 쉐프는 세계의 모든 술을 맛봤다고 한다. 

 

필자도 세계의 여러 나라 취재여행을 하면서 세계의 독주들을 거의 맛 본 셈이다.

 

미루어 짐작컨대, 김선대 쉐프가 맛보지 못한 술도 있을 것이다.

 

필자는 고 이유종 대순진리회 종무원장과 잘 아는 사이여서 대순진리회가 연해주 농업 사업에 진출, 농지매입 확장사업을 벌이고 있을 때, 러시아 연해주 취재를 5회 정도 갔었다. 이때 아주 독한 러시아 보드카를 사슴고기와 함께 마셔봤었다. 아마 러시아 보드카  60도 짜리쯤 됐을 것이다. 마시면, 술이 입에서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느낌을 느낄 정도이다. 

 

그런데 이유종 종무원장과 친분이 두터웠던 여주에 사는 이재성 선생이 만든 어성초주라는 60도 짜리 술이 있었다. 이재성 선생은 어성초주에 대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숙취가 없다는 특성이 있는 술”이라고 소개했다.

 

그런데 한국을 방문했던 러시아인(연해주 출신)들이 이 술을 아주 좋아했다. 한마디로 뿅 갔다. 필자는, 이 어성초주가 지금까지 맛본, 한국인이 만든 독주 가운데, 아마 가장 맛있는 독주라고 생각한다. 그 술을 사이다에 타서 마시면, 술맛이 더 향상됐다.

 

이 글을 쓰는 날은 10월의 마지막 날인, 10월31일이다. 차가운 겨울이 다가오는 계절감이 느껴진다. 독주가 그리운 계절이다. 노랗게 물든 은행잎을 보며, 또는 발로 밟으며, 흥분되고 싶다.

 

알코올이 들어가 있는 모든 술을 마시면, 무조건 취하게 돼 있다. 술을 마시면 흥분된다는 중국산 17.5도 짜리 여아홍(女兒紅-사진참조)주 한 병을 소장하고 있다.

 

10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이야말로 술이든, 웃음이든. 예술이든,,,그 어떤 술이든, 그 무엇에라도 취하고 싶은 날이다. 하하하, 마지막에는 웃음에 취하고 싶도다! 

 

문일석 웃음종교 교주는 울음과 함께 이 세상에 왔다가, 울음과 함께 저 세상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러나, 그 중간인 지금은 웃음과 함께 살아가고 있노라고 말하고 싶다! 하하하하...

 

웃음도 중독된다. 자주 웃으면 웃고 싶을때 맘대로 웃게 된다. 다만, 미친 사람처럼, 웃으면 안된다. 하하하...(웃음종교 문일석 교주의 어록. 2020년 10월31일)

 

*여러분! 더불어서 웃음종교 주기도문을 낭송해봅시다. “마음 놓고 웃으며, 기쁜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자! 하하하... moonilsuk@naver.com

 

*필자/문일석.

 

웃음종교 교주(필자만의 고유명사). 주간현대-사건의 내막-브레이크뉴스 발행인. 작가(‘비록 중앙정보부-전 3권’ 등 저서 30여권). “웃음은 공짜다, 맘대로 웃어라!”의 저자. 시인.

 

술을 마시면 흥분된다는 중국산 17.5도 짜리 여아홍(女兒紅-사진참조)주 한 병을 소장하고 있다.  It owns a bottle of 17.5 degree Chinese-made Yeo Ah Hong (女兒紅-see photo), which is said to be exciting when drinking alcohol.  ©브레이크뉴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A story about a solo drink written on the last day of October

A story about alcoholic drinks with Chef Kim Seon-dae (Director), “VIP Tuna Restaurant” on the 3rd floor of Koreana Hotel

-Moon Il-seok, head of the Laughter Religion

 

-I haven't been drinking alcohol for 35 years in the first half of my 70's. It was the influence of my father. When I was young, my father was drunk every day, so I lived in a sense of damage from alcohol. Alcoholism is scary. Drinking is bad.

 

As the years of my life as a reporter grew, I started drinking alcohol. During the military dictatorship of Park Jeong-hee and Chun Doo-hwan, reporters at that time drank a lot. Now, I avoid drinking alcohol and live only delicious beer.

 

Every drink has a power. Makgeolli, a Korean national liquor, is a 5-7 degree liquor. Beers are also available in 5-7. So liquor is sold in the market at about 17 to 40 degrees.

 

On the evening of October 30, we had dinner at the “VIP Tuna Restaurant (Dongwon Industry Bluefin Tuna Specialty Store)” on the 3rd floor of the Koreana Hotel near Gwanghwamun in Seoul. I was able to talk about alcohol with the restaurant's chef Kim Sun-dae. Since I have worked in this line for 23 years, I am an expert. It is an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who has lived in Sydney, Australia. With him, his style gently overwhelms the audience.

 

He said the strongest liquor he had tasted was Rum. It's a 70-degree solo. This alcoholic beverage is made from sugar cane in Puerto Rico, an autonomous territory in the United States. Russian vodka is also available at 70 degrees. China-produced Maotai, Taiwanese Golden Gate Island, and Mongolian Chinggis are sold at 40-60 degrees. Chef Kim Seon-dae is said to have tasted all the alcoholic beverages in the world.

I also almost tasted solos from around the world while traveling in various countries around the world.

Presumably, there will be some drinks that Chef Kim Seondae hasn't tasted.

 

I was familiar with the late Daesoon Jinrihoe chief executive Lee Yoo-jong, so when the Daesoon Jinrihoe entered the maritime agricultural business and was engaged in the expansion of farmland purchase, I had interviewed the Russian Maritime Province about 5 times. At this time, I drank very strong Russian vodka with venison. It was probably about 60 degrees of Russian vodka. When you drink, you can feel the alcohol flowing from your mouth to your throat.

 

However, there was a 60-degree liquor called Eoseongchoju made by Lee Jae-seong, a teacher who lives in Yeoju, where he was close to Jongmu-jong Lee. Teacher Lee Jae-seong introduced Eoseongchoju as "a alcohol that has the characteristics of helping blood circulation and not having a hangover."

 

However, Russians (from Maritime Territory) who visited Korea liked this drink very much. In a word, I went. I think this Eoseongchoju is probably the most delicious Korean-made solo I have ever tasted. The taste of the drink improved even more when I drink it with cider.

 

The date of this writing is October 31st, the last day of October. You can feel the sense of the season with cold winter coming. This is the season for solo drinking. I want to be excited by seeing the ginkgo leaves dyed yellow, or stepping on them with my feet.

 

When you drink all alcohol-infused drinks, you are bound to get drunk. It owns a bottle of 17.5 degree Chinese-made Yeo Ah Hong (女兒紅-see photo), which is said to be exciting when drinking alcohol.

 

Whether it's alcohol or laughter today, the last day of October. It's a day when you want to get drunk on anything, whether it's art,,, any alcohol. Hahaha, at the end, I want to get drunk with laughter!

 

Moon Il-suk, the laugh religion leader, will come to this world with crying and return to the other world with crying. However, in the middle, I want to say that I am living with laughter now! Ha ha ha ha ha...

 

Laughter is also addicted. If you laugh often, you will laugh as you please when you want to laugh. Just like a crazy person, don't laugh. Hahaha...

 

*Everyone! Together, let's recite the Lord's Prayer for the Laughter Religion. “Laugh at ease, and live in this world with joy! Hahaha... moonilsuk@naver.com

 

*Writer/Laughter Religion lord Moon Il-suk

 

Laughter religion lord (my own proper noun). Weekly Hyundai-The Bottom Line of the Case-Publisher of Break News. Writer (although about 30 books, such as “Central Intelligence Service – 3 volumes in total”). Author of “Laugh is free, laugh at will!” po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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