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서울시 공공CCTV 7만대..관제요원은 단 1명"

관제요원 1인당 평균 722대 담당...최대 영등포구 1인당 1,198대, 노원구 261대 최소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20/10/15 [13:36]

서울시 25개 자치구 통합관제센터 CCTV 총 6만 6천 대 

행안부 기준 1인당 적정 모니터 50대와 비교해 14배 수준, “업무과부하 우려”

 

서울시 공공CCTV가 7만 대 가까이 늘어난 가운데, 관제요원 1명당 평균 722대를 관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범죄예방, 교통, 불법주정차 관리 등 각기 다른 목적으로 설치, 운영하던 CCTV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된 조직이다. 서울특별시의 경우 얼마 전에 조성한‘스마트서울 CCTV안전센터’와 별개로 25개 자치구가 일찍이 각자 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박완주 의원은 “빈틈없는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제요원 증원 등 실효성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시민의 안전을 살피는 7만 대의 CCTV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자치구별로 산재되어있는 시스템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3선)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서울시 내 25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관제하는 CCTV는 총 6만 6,426대로서 강남구와 관악구가 약 5천 대에 달해 가장 많았고 도봉구는 956대로 가장 적었다.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교대근무를 통해 관제실에서 24시간 상시근무를 한다. 서울시 25개 센터의 64%에 해당하는 16개의 센터가 12시간씩 교대 근무를 하는 4조 2교대 방식을 택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영상정보처리기기 통합관제센터 구축 및 운영규정>에 따르면 관제요원 1인당 적정 모니터 대수는 50대다. 적정기준인 50대와 비교했을 때 1인당 평균 722대는 무려 14배나 많은 규모다. 관제의 실효성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영등포구가 1인당 1,198대로 가장 많았고, 노원구가 1인당 261대로 가장 적었다. 노원구는 지난 1월 기초자치단체 관제센터 최초로 CCTV 관제를 통해 마약사범을 검거하기도 했다. 

 

박완주 의원은 “빈틈없는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제요원 증원 등 실효성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시민의 안전을 살피는 7만 대의 CCTV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자치구별로 산재되어있는 시스템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pf21@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Park Wan-joo, '70,000 public CCTVs in Seoul...one control officer is watching 722 units...work overload'

Total of 66,000 CCTV CCTVs in 25 autonomous districts in Seoul

An average of 722 units per person in charge of control personnel...Up to 1,198 units in Yeongdeungpo-gu, 261 units in Nowon-gu Minimum 14 times compared to 50 appropriate monitors per person based on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Concerns over work overload"

 

With an increase of nearly 70,000 public CCTVs in Seoul, it was found that an average of 722 units were controlled per control officer.

 

The CCTV Integrated Control Center is an organization designed to systematically operate CCTVs that were installed and operated for different purposes, such as crime prevention, traffic, and illegal parking management. In the case of Seoul Metropolitan City, apart from the'Smart Seoul CCTV Safety Center', which was established recently, 25 autonomous districts are operating their own control centers.

 

According to data submitted by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by Park Wan-ju, a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s Administrative Safety Committee, and the 3rd line, Cheonan-eul, Chungnam, there were a total of 66,426 CCTVs controlled by 25 CCTV integrated control centers in Seoul as of 2020. And Gwanak-gu had the largest number with about 5,000 units, and Dobong-gu had the least with 956 units.

 

The control personnel of the CCTV Integrated Control Center work 24 hours a day in the control room through shift work. Sixteen centers, which account for 64% of the 25 centers in Seoul, take a four-team two-shift system in which they work in 12-hour shifts.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s Regulations on Establishment and Operation of Integrated Control Center for Video Information Processing Equipment by Local Governments, the appropriate number of monitors per person is 50. Compared to the appropriate standard of 50s, the average of 722 cars per person is 14 times larger. It is pointed out that the effectiveness of control will not be great.

 

By autonomous region, Yeongdeungpo-gu had the highest number of 1,198 units per person, and Nowon-gu had the lowest number of 261 units per capita. Nowon-gu also arrested drug offenders through CCTV control for the first time in a local government control center in January.

 

Rep. Park Wan-ju said, “We need to devise effective measures such as increasing the number of control personnel to ensure tight management.” "We need to manage them more systematically."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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