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종전선언'은 인류의 새 융성 시대를 여는 것!

한반도 종전선언 성취는 한반도 남북,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국가들에게 유익

문일석 발행인 | 기사입력 2020/10/13 [17:26]

▲지난10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주미대사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수혁 주미대사가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이날 주미대사 국정감사는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공동취재사진). ©뉴시스

 

한반도 종전선언 문제가 국제사회의 새 이슈로 부상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9월23일 제75차 유엔 총회 화상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평화안착을 위한 '종전선언'을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이 연설에서 “올해는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되는 해이다. 한반도에 남아있는 비극적 상황을 끝낼 때가 되었다. 이제 한반도에서 전쟁은 완전히, 그리고 영구적으로 종식되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한반도의 평화는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보장하고, 나아가 세계질서의 변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그 시작은 평화에 대한 서로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한반도 ‘종전선언’이라고 믿는다. ‘종전선언’을 통해 화해와 번영의 시대로 전진할 수 있도록 유엔과 국제사회도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 ‘종전선언’이야말로 한반도에서 비핵화와 함께, ‘항구적 평화체제’의 길을 여는 문이 될 것이다. 한국은 K-방역뿐 아니라,  평화를 제도화하고, 그 소중한 경험을 국제사회와 나누고 싶다. 다자적 안보와 세계평화를 향한 유엔의 노력에 앞장서 기여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 제안 이후 국회 국감에서 종전선언 문제가 다뤄졌다. 지난 10월12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감에서 이수혁 주미대사가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제안한 한반도 종전선언에 대해 답변을 한 것. 지난 10월12일 자 뉴시스의 “주미대사 '종전선언은 비핵화 첫 관문…미 공감, 북 설득 중'” 제하의 기사에 의하면, 한반도 종전선언이 비핵화 첫 관문이라면서 미국 정부가 공감하고, 북한을 설득하고 있다 한다. 

 

이번 국감에서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이 “비핵화 진전 조치 없는 정치적 선언 성격의 종전선언에 대해서 미 정부가 공감하고 있냐”고 질문하자, 이 주미대사는 “미 고위 관리를 접촉한 결과, 북한만 동의한다면 미국은 아무런 이견이 없다고 했다. 요체는 종전선언이 비핵화로 가겠다는 선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비핵화 프로세스에서 문을 여는 정치적 합의를 남북과 미국, 중국이 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사는 “종전선언이 이뤄지도록 최대한 북한을 설득하고, 수용할 수 있는 국제적 환경과 남북 관계가 만들어져야 한다"며 "미국은 이미 공감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을 설득하는 문제가 아니라 북한의 입장을 중요하게 유도하는 노력들을 계속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런데 종전선언에 대해 북한은 어떠한 시각을 지니고 있을까? 이에 대해 이 주미대사는 “북한은 비핵화부터 시작해 중요한 이슈들에 대해 전략적 결정을 내리기를 주저하고 있다. 국내 정치일 수도 있고, 국제 정치 상황, 미국의 선거 정국도 보고 있고 여러 가지를 테이블에 놓고 검토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10월12일 자 뉴시스 보도참조>

 

이날 이석배 주러 한국대사도 국감장에서 “"러시아는 남북 대화와 북미 대화의 진전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가 이루어지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제체가 정착돼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한반도에서의 전쟁 종식을 선언하고 양측(북미)이 한반도의 평화 의지를 서로 확인한다는 점에서 러시아가 이 부분(종전선언 문제)에서 공감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일본, 러시아 등 강대국과 국경이 맞닿아 있는 한반도는 지정학적 요충지에 해당한다. 이미 한반도 남쪽인 한국은 정보통신(IT) 선진국이 되어 있다. 미중은 세계 최강의 경제 선두 다툼을 하고 있다. 이런 경제 하에서 한반도는 국제평화의 중심축이 되고 있는 것이다, 미국식 자본주의를 받아들여 강국이 된 한국은 미중의 중간지대에서 세계의 경제번영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됐다. 새로이 열리는 인공지능(AI) 시대에서 한국의 경제적인 위치는 더 공고해질 수 있다. 인공지능 시대는 과거와 같이 강대국들이 영토 빼앗기 전쟁이나 하는 낡은 또는 후진적인 시대가 결코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일류의 새 융성시대가 열리고 있어서이다. 한반도가 종전선언 그대로 70년이나 유지돼온 것은 무력적인 패권이 세계를 지배하던 과거 국제사회가 남긴 유물의 하나이다. 국제사회는 한반도 종전선언을 위해 새롭게 태어나야만 한다. 한반도 종전선언은 모든 관련 국가들에게 유익하다. 남북한 자유왕래가 허용되는 데에 대한 부수이익을 누릴 수 있어서다. 중국-러시아의 경우, 한반도 진출과 한반도를 통한 일본까지의 진출이 용이해진다. 미국의 경우, 미국에 우호적인 한국을 통한 중국으로의 진출이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새 미국 국익시대의 문이 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진다. 일본은 한반도를 통한 희망찬 대륙시대를 열 수 있다.

 

한반도 종전선언 성취가 이뤄진다면, 한반도 남북은 물론이고 한반도와 관련이 있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모든  강대국가들에게도 유익한 일이 될 것이다. 종전선언으로 인해 70년간 꽁꽁 막혀있었던 분단-폐쇄됐던 길이 활짝 열려 소통되기 때문이다. 소통되면 새로운 기회가 온다. moonilsuk@naver.com

 

*필자/문일석. 시인. 본지 발행인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The'Declaration of the End of the Korean Peninsula' opens a new era of prosperity for mankind!

-Moon Il-suk Publisher

 

The issue of the declaration of an end to the Korean Peninsula has emerged as a new issue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President Moon Jae-in proposed the'Declaration of Ending the War' for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at the 75th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video keynote address on September 23rd. President Moon said in his speech, “This year marks the 70th anniversary of the outbreak of the Korean War. The time has come to end the tragic situation remaining on the Korean Peninsula. Now, on the Korean Peninsula, war must be completely and permanently ended.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will guarantee peace in Northeast Asia, and furthermore, it will positively affect the change of the world order. I believe that the beginning is the “Declaration of Ending the War” on the Korean Peninsula that can confirm each other's will for peace. I hope that the UN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will also join forces to advance into the era of reconciliation and prosperity through the'Declaration of the End'. The'Declaration of the End of the War' will be the door that opens the way to a'permanent peace regime' along with denucleariz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Korea wants to institutionalize peace as well as K-quarantine, and share its precious experiences with the international community. It will be a path to lead and contribute to the UN's efforts toward multilateral security and world peace.”

 

After this proposal, the issue of the declaration of an end to the war was dealt with in the National Assembly. On October 12, at the National Assembly's Foreign Affairs and Transportation Affairs Committee, Ambassador Lee Soo-hyuk responded to the declaration of an end to the Korean Peninsula proposed by President Moon Jae-in in a speech at the UN General Assembly. On October 12th, Newsis' declaration of the end of the war, "the Ambassador to the United States, is the first gateway to denuclearization..." According to an article under the heading “US Consensus, Persuading North Korea””, the US government agrees and persuades North Korea that the Declaration of Ending the Korean Peninsula is the first gateway to denuclearization.

 

When asked by Lee Tae-gyu, Congressman of the National Assembly, "Is the US government sympathetic to the end of the war, which is a political declaration without measures to advance denuclearization", Ambassador Lee said, "As a result of contacting a senior US official, if only North Korea agrees The United States said there was no disagreement. The point is that the end of the war is also a declaration of denuclearization. "The South and North Korea, the United States and China will make a political agreement that opens the door to the denuclearization process." Ambassador Lee said, “We need to persuade North Korea as much as possible so that the declaration of the end of the war will come true, and create an acceptable international environment and inter-Korean relations.” "We must continue to make efforts to induce the importance of it."

 

But what is North Korea's view of the end of war? In response, Ambassador Lee to the United States said, “North Korea is hesitant to make strategic decisions on important issues starting with denuclearization. It can be domestic politics, international politics, and the elections in the United States. It takes time to put things on the table and review them.” <Refer to Newsis report on October 12>

 

On this day, the Korean Ambassador to the Republic of Korea Lee Seok-bae also said, “Russia has a position that the complet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should be achieved and a permanent peace regime on the Korean peninsula should be established through progress in inter-Korean dialogue and dialogue between the two Koreas. "I think that Russia will agree on this part (the issue of the end of the war) in that both sides (North America) confirm each other's will for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The Korean Peninsula, which is bordered by great powers such as China, Japan, and Russia, is a geopolitical point. Korea, which is already south of the Korean peninsula, has become an advanced country in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IT). The US and China are fighting for the world's strongest economic leader. Under such an economy, the Korean peninsula is becoming the central axis of international peace, and Korea, which has become a powerhouse by adopting American-style capitalism, can contribute to world economic prosperity in the middle of the US and China. In the new era of artificial intelligence (AI), Korea's economic position could be further strengthened. This is because the age of artificial intelligence will never be an old or backward era in which the great powers fight for territorial takeover as in the past. This is because a new era of prosperity that has never been experienced is opening up. The fact that the Korean peninsula has been maintained for 70 years as the declaration of the end of the war is one of the relics left by the international community in the past when armed hegemony dominated the worl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must be reborn to declare the end of the Korean Peninsula. The declaration of an end to the Korean Peninsula is beneficial to all countries concerned. This is because they can enjoy the side benefit of allowing free traffic between the two Koreas. In the case of China-Russia, it becomes easier to advance into the Korean Peninsula and into Japan through the Korean Peninsula. In the case of the United States, the advance to China through Korea, which is friendly to the United States, is expected to open the door to a new era of national interest that has not been experienced. Japan can open a hopeful continental era through the Korean Peninsula.

 

If the declaration of the end of the war on the Korean peninsula is achieved, it will be beneficial not only to the two Koreas, but also to all the major nations, including the United States, Japan, China, and Russia, which are related to the Korean Peninsula. This is because the division-closed road, which had been closed for 70 years due to the declaration of the end of the war, is wide open to communicate. When communicated, new opportunities come. moonilsuk@naver.com

 

*Writer/Ilsuk Moon. poet. Publi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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