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케이 “BJ엉두, 극단적 선택 협박 후 금품 요구..성희롱 사실 아냐”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0/09/17 [15:31]

▲ BJ케이-BJ엉두 <사진출처=BJ케이 인스타그램, 아프리카TV BJ엉두>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유명 BJ 겸 유튜버 케이가 BJ엉두의 ‘성희롱 폭로’에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BJ케이는 지난 16일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BJ엉두와 저희 집에서 다른 BJ들, 일반인들을 합쳐 총 8명이 술을 마신 것은 맞다. 그러나 절대 강제로 BJ엉두의 옷을 벗긴 적이 없다. 그 분이 스스로 벗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BJ케이는 BJ엉두와 나눈 전화 통화 내용도 공개했다. BJ엉두는 앞서 술자리에서 BJ케이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이를 두고 진위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었지만, BJ케이는 술자리 이후 BJ엉두가 자신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근거로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카카오톡 대화에서 BJ케이는 “내가 실수한 건 없지?”라고 물었고, BJ엉두는 “네 없죠. 오빠 근데요. 저 어제 그렇게 논 거 실수한 건가요? 제가 벗어서”라고 답했다. 이는 성범죄 피해를 당했다는 BJ엉두의 애초 주장과 배치되는 내용이다.

 

최근 BJ엉두는 “BJ케이, BJ세야와 함께한 술자리에서 있었던 성희롱을 폭로하겠다”며 생방송을 켰지만, 전혀 증거가 없어 좋지 않은 여론이 형성됐다.

 

BJ케이는 생방송을 통해 “BJ엉두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겠다’고 협박하며 금품을 요구해, 제가 어쩔 수 없이 돈을 주고 합의한 상황”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dj3290@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브레이크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