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코로나19로 힘들지만 살기 좋은 나라로 나아가고 있다"

강민석 대변인 "고등교육, 개인안정, 건강복지, 국민 체감과 다르지 않다"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20/09/16 [17:34]

▲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청와대가 16일 "코로나19 장기화와 재확산으로 국민들께서 많이 힘드시지만 그래도 한걸음 한걸음 보다 더 살기 좋은 나라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미국 사회발전조사기구(SPI) 조사결과 한국이 전세계 163개국 중 '살기 좋은 나라' 17위로 나온 것과 관련해 "유의미하다고 볼 수 있는 게 2014년 이후 최고순위를 기록했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정보통신 1위 결과는 ICT 강국 답게 온라인 정부 접근성이나 휴대폰 가입률에서 평가를 높게 받았고 고등교육 3위, 개인안정 3위, 건강복지 5위는 국민이 체감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와 재확산으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비롯해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코로나 방역과 경제가 함께 가는 길을 찾아 국민 삶을 지키겠다' 했는데 그 길을 뚜벅뚜벅 가면서 또박또박 할 일을 챙겨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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