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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이지은)·박신혜,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돕기 기부 동참..1억원 쾌척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0/08/11 [19:32]

▲ 아이유(이지은)·박신혜,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위해 1억원 기부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와 배우 박신혜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11일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날 본명 이지은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 박신혜 역시 지난 1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들의 기부금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과 수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유와 박신혜에 앞서 유재석, 유인나, 박서준, 송중기, 동방신기 최강창민, 수지, 신민아-김우빈 커플, 기은세, 장윤정, 박지윤, 장성규, 유병재, 홍현희-제이쓴 부부, 이혜영, 이휘재 아내 문정원, MC몽, 워너원 출신 박지훈, 김호중, 천우희, 김민경, 김서형 등 많은 스타들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한 성금을 쾌척하며 선행에 동참했다.  

 

한편,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이후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32명, 실종자 10명, 부상자는 8명이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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