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폭로’ 권민아 측, “현재 지인들과 함께 있어..심려 끼쳐 죄송”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0/07/04 [11:03]

▲ 배우 권민아 <사진출처=우리액터스>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배우 권민아가 걸그룹 AOA 멤버 지민을 향한 폭로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4일 권민아의 소속사 우리액터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권민아는 지인들과 자택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하고, 권민아를 향한 관심과 애정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권민아 측은 “걱정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간단히 소식 전한다. 추후 공식적인 입장을 빠른 시일내에 보도자료를 통해 배포하겠다”며 “권민아를 사랑해주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올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OA 활동 당시 한 멤버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그로 인해 팀을 탈퇴하게 됐고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던 사실도 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해당 멤버는 지민이라는 사실을 폭로했고, 지민이 자신의 SNS에 “소설”이라는 글을 남긴 뒤 삭제하자 다시 한번 지민에 대한 저격을 이어갔다.

 

폭로를 이어가던 권민아는 4일 AOA 지민에게 사과받은 사실을 전하며 “이제 진정하고 꾸준히 치료 받으면서 노력하고, 더 이상은 이렇게 소란피우는 일 없도록 하겠다”며 “이제 이 일에 대해서 언급하거나, 또 글을 올리거나, 말도 안가리고 그러지 않겠다. 글도 잘 못써서 뭐라고 쓴건지도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밝혔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의 싱글 ‘엔젤스 스토리(Angels' Story)’로 데뷔했다. 이후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빙글뱅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5월 계약 종료와 함께 팀 탈퇴를 결정한 권민아는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병원선’, ‘추리의 여왕 시즌2’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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