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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제27회 구민의 날’ 구민상 후보 추천 접수 받는다.

구민화합봉사상, 효행상, 산업증진상 등 8개 부문

박상도 기자 | 기사입력 2020/07/02 [15:14]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부평구가 오는 10월 1일 제27회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을 위해 봉사한 구민을 대상으로 구민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구민상은 구민화합봉사상, 효행상, 산업증진상, 대민봉사상, 문화체육상, 교육연구상, 지속가능발전상, 특별상 등 총 8개 부문으로, 후보자 추천은 오는 7월 31일까지 추천서와 공적조서, 공적요약서와 공적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후보자는 부평구에 거주하는 주민이 대상이며, 추천권자는 동장 및 지역 내 기관장, 시민.사회단체 대표, 기업체 대표 등이다.

 

단, 산업증진과 대민봉사, 지속가능발전과 특별 부문은 거주지 제한이 없다.

 

수상자는 추천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통한 공적사항 확인과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또, 부평구는 각 분야별 일터에서 맡은 바 직분을 다해 꾸준히 봉사하는 모범구민 30명도 뽑아 표창할 계획이다.

 

분야는 근로자 및 서비스업 종사자, 청소년, 효자.효부, 각 사회단체 회원, 공직자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청 총무과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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