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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트래픽R&D “바닥신호등 제품개발-보급, 보행자 교통안전 기여”

한국인 개발 바닥신호등 교통안전 관련 신상품들 세계시장서 호평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0/04/22 [11:12]

▲ 임형렬  에이원트래픽R&D 대표. ©브레이크뉴스

한국인이 개발한 바닥신호등 교통안전 관련 신상품들이 세계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보행자 교통안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교통약자 즉 어린이나 노인들에 대한 보호조치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최근 스몸비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정도로 휴대폰에 대한 의존도가 많아지면서 휴대폰 사용으로 인한 보행자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점을 일으키고 있기도 하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여러 아이디어상품과 방법으로 보행자를 위한 보조적인 교통신호기를 적극적으로 설치 운영을 지자체에 권고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인 움직임을 바탕으로 최근 보행자 안전을 위하여 전국의 바닥 신호등 업체들이 바닥 신호등을 설치 운영,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 바닥 신호등은 핸드폰을 사용하는 보행자의 시점을 위에서 아래로 끌어내려 핸드폰을 보면서도 신호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행자의 교통신호 인식률을 높여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 것. 

 

에이원트래픽R&D의 임형렬 대표가 바닥 신호등 관련 제품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브레이크뉴스

에이원트래픽R&D 임형렬 대표는 “에이원트래픽R&D의 바닥신호등은 각계각층의 연구진과 함께 개발준비를 하여 기존 바닥신호등에는 없는 방열기능으로 인한 문제점(고장, 화재 등)이 많이 나타나자 방열 기능 해결을 위한 특허(알루미늄익)를 출원하여 그 특허기술을 접목해 제품에 대한 안정성을 높였다"면서 "알루미늄 반사경을 제품에 적용하여 외부 복사열 발생으로 인한 내부온도 상승에 대한 제어와 제품의 효율적인 방수기능, 눈부심 방지기능, 미끄럼 방지기능까지 제품에 많은 기술을 집약했다. 아울러 직접 제품개발과 제조를 해왔다”고 소개했다. 

 

에이원트래픽R&D측은 “바닥신호등 제품 개발-보급으로 보행자 교통안전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바닥신호등 제품은 해외 수출 시장에서도 호평, 외화벌이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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