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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배당금당 대표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억원 지급 공약’ 선택 호소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0/04/07 [10:17]

▲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   ©브레이크뉴스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면서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덧붙였다.


허 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요망했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인간 스스로도 살 수 없도록 하는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심각한 경고라고 한 허경영대표의 선각적 발언이 입증되고 있다”면서 “코로나19의 역설로 지구 공기가 깨끗해지고 있다는 것이 반증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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