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영천】김가이 기자=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나눔이 잇따르고 있다.
3일 영천시에 따르면 대한한돈협회영천시지부, ㈜한결테크닉스(대표 김준영), 해병프라자(대표 이주호), 금문회(회장 조민희), ㈜화진그린텍(대표 박성자)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물품 구입비용으로 사용될 성금을 기탁 받았다.
![]() ▲ 코로나19 성금 기탁(대한한돈협회영천시지부) (C) 영천시 제공 |
![]() ▲ 코로나19 성금 기탁((주)한결테크닉스) (C) 영천시 제공 |
![]() ▲ 코로나19 성금 기탁(해병프라자) (C) 영천시 제공 |
![]() ▲ 코로나19 성금 기탁(금문회) (C) 영천시 제공 |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장기화 된 경기불황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지역의 기업 및 단체들이 어려움을 함께 하고자 보내주신 관심과 정성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에는 지난달 20일부터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소망하는 개인 및 소상공인, 기업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부자들의 마음들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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