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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대구경북 코로나 TF 활동 개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2/21 [12:11]

【브레이크뉴스 경북 영천】이성현 기자= 이만희 의원이 영천과 청도는 물론, 대구 경북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대국경북 코로나 TF 를 맡아 활동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 이만희 의원 (C) 이만희 의원실

 

지난 20일 국회에서 대구시 및 경북도와 함께 미래통합당 대구경북 국회의원 주관으로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간담회에서 이만희 의원을 포함해 대구경북 국회의원 일부가 코로나 TF 를 구성해 정부의 코로나 예방 대책과 지원 현황을 직접 챙기기로 했다.

 

긴급 간담회에서 이만희 의원은 “지역 의료 현장의 현실을 감안했을 때 중앙정부의 더 과감하고 신속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현재 경계 단계인 감염병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올리고, 안 그래도 침체에 빠진 지역 경기로 힘겨워 하는 소상공인 등 서민들의 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정부에서 특별재난지역 선포까지 포함한 과감한 지원책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한편 오늘 대책회의 종료 후 대구경북 미래통합당 국회의원들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 격상을 포함해 정부에서 특별교부세와 예비비의 즉시 편성을 포함한 재정적 지원과 함께, 대구 경북 주민들의 요청을 적극 수용하는 등의 요구 사항을 발표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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