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권성주 후보, 수영구 경선 출마 선언 "광안리 재창조"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0/02/20 [18:14]

 

▲ 미래통합당 권성주(부산 수영구) 예비후보가 "30년 동안 변화 없이 잠자는 수영을 흔들어 깨우기 위해 수영의 상징 광안리를 재창조하겠다"며 국회의원 경선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C) 배종태 기자

 

미래통합당 권성주(부산 수영구) 예비후보가 "30년 동안 변화 없이 잠자는 수영을 흔들어 깨우기 위해 수영의 상징 광안리를 재창조하겠다"며 국회의원 경선 출사표를 던졌다.


권 후보는 20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의 중심 수영을 대표하는 큰 정치로 대한민국의 내일을 지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권 후보는 '광안리 재창조 프로젝트'에 대해 브리핑하며, 전망장사, 여름한철 튜브장사만 있는 광안리 해변을 문화와 녹지, 활기와 편의가 함께하는 광안 해변공원으로 탈바꿈 시켜 사계절 세계인이 찾는 명품 관광지로 바꿔내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권 후보는 "광안해변로 약 800미터 구간을 지하화하고, 지하차도 진출입구간 200미터를 제외하고 새로 만들어지는 지상 약 600미터 구간에 우리 수영 구민 여러분의 무한한 상상과 희망을 그리겠다"면서 "신호 없이 더 원활한 교통을 제공할 지하차도 옆에 주차장을 만들어 광안리의 고질병인 주차공간부족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겠다"고 설명했다.

 

▲ 권성주 후보가 지지자들과 함께 경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C)배종태 기자


권 후보는 "해변 차도의 지하화로 인해 ‘접도’가 사라지는 7개 필지 구간은 광안비치파크 프로젝트의 일부로 직접 매입하거나 이면도로 한 차선을 빼내어 해결하겠다"며 "지상과 지하 시설을 분양하는 것만으로 공사비의 상당부분 민자유치가 가능하며, 세계적 기술력과 자본력을 가진 주차시설 개발 운영사와의 면담을 통해 해변로 지하주차시설 설치에 기술적 문제가 없으며 적극 투자 의향이 있음도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권 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실정에 대해서도 날선 공세를 폈다. "들어본 적도, 본 적도 없는 ‘소득주도 성장’ 이라는 사회주의적 경제정책으로 대한민국 자유시장 경제를 하루아침에 뒤흔들어 놓았다"면서 "또 70년 안보 혈맹과 우방국을 향해서는 ‘죽창가’를 부르면서, 휴전국 북한과 공산주의 중국을 향해서는 하루아침에 한 없이 굴욕적인 국가로 전락시켜 버렸다"라고 비판했다.

 

▲ 광안리 프로젝트 공약 '광안 비치파크' 조감도/권 후보 측 제공 (C) 배종태 기자

 

아울러 "세계 최고 수준의 원자력발전을 중단하고, 태양광 마피아에게 혈세를 쏟아 붇고, 교과서에 하루아침에 ‘국민’을 ‘인민’으로 바꾸었다"면서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라는 단어를 없애려 했고, 대학 강의실 불을 끄는 허드렛일을 하루아침에 ‘청년 일자리’로 둔갑시켜 버렸다"고 공세를 폈다.


그러면서 권 후보는 "개인 영달을 위한 정치를 하지 않겠다"며 "정치라는 수단을 통해, 인재양성으로 정치를 바꾸고, 흔들리는 법치질서와 자유시장 경제 복구로 나라를 바꾸고, 동북아 중심 세계 평화질서 구축으로 세계를 바꾸겠다"고 거듭 포부를 밝혔다.

 

권성주 후보는 부산중앙고, 연세대(정치외교/행정) 학.석사, 일본 동경대 대학원(지역학) 박사 졸업, 연세대 책임강사/행정대학원 객원교수, LIB 기업 컨설팅그룹 치프컨설던트, 바른미래당 수영구 지역위원장/ 중앙당 대변인 등을 엮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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