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울진】이우근 기자= 울진경찰서(서장 손부식)는 울진경찰서 특수시책인 “safe ground” 월 1회 울진 관내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safe ground란? 2018년도부터 시행중인 시책으로 하교시간 운동장을 집중순찰하며, 학생들과 만남을 통해 학교폭력 관련 첩보수집뿐만 아니라 학교생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상담 및 순찰을 통한 가시적인 학교폭력 예방효과를 거두는 활동이다.
safe ground 활동을 통해 관내 학교폭력 신고가 전년 대비 50%(18년 12건→19년 6건)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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