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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영종역사관 운영위원회 개최

전통문화 체험공간 조성과 용유 3.1 독립만세 기념비 이전 계획 심의

박상도 기자 | 기사입력 2020/02/20 [16:52]
▲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중구는 지난 19일 영종역사관 교육실에서 영종역사관의 운영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영종역사관 운영위원회는 박물관의 운영 및 전시, 수장품의 취득·처분 및 관리, 연구, 조사활동, 사회교육프로그램의 운영, 홍보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종역사관의 2020년 사업 계획 중 영종역사관 전통문화 체험공간 조성 계획과 양주성금속비 및 석조유물, 용유 3.1 독립만세 기념비 이전 계획을 심의하고 전문적인 운영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중구는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심의한 사항을 토대로 영종역사관의 운영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강옥엽 영종역사관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2020년 사업계획은 영종역사관이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역사문화기관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위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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