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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권오을 예비후보,"안동을 ‘지식학습정보 양성 특구’로 지정 "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2/20 [14:57]

【브레이크뉴스 경북 안동】이성현 기자= 무소속 권오을 예비후보는 송현동 군부대 부지 일대에 가칭‘지식정보원’과 ‘디지털 지식정보 학습센터’, ‘글로벌 인재 양성원’을 유치하고, 디지털 학습 관련 산업단지 조성 공약을 발표하며, 안동을 ‘지식학습정보 양성 특구’로 지정하고, ‘지식학습 정보법’ 제정하겠다고 20일 밝혔다.

 

▲ 권오을 예비후보 (C)

권 후보는 "다가올 미래 ‘디지털 학습 산업’을 안동이 선점하는 것은 대한민국에 교육혁명을 불러올 것이며, 안동에 교육 관련 수많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수익 선순환 경제구조의 인재양성 교육정책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지식정보원’은 학습에 필요한 모든 지식정보를 수집 평가 연구 기획하고, ‘디지털 지식정보 학습센터(인터넷 기반의 인공지능(AI) 슈퍼컴퓨터로 지식학습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저장 공급하는 데이터 시설)’을 운영하는 기관이며, “미래의 디지털 학습 관련 사업을 안동이 선점함으로써 국가의 100년 사업인 교육의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 예비후보는 ‘글로벌 인재 양성원’은 청소년들에게 어떤 꿈이든 어떻게 꿈을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한 교육과 공동체 사회의 일원으로서 인성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것이며, 향후 도산 세계 유교박물관과 세계 유교 문화 컨벤션 센터 그리고 세계 유교 선비문화공원과 한국문화 테마파크를 글로벌 인재 양성원 교육장으로 활용하면 이들의 운영에 들어가는 막대한 예산을 창조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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