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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의원 "삼성, 스마트폰 아키네이터의 5·18 왜곡 사과" 촉구

삼성은 역사왜곡과 망언에 동참...사과하고, 프로그램 삭제하라”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20/02/14 [15:08]

삼성 스마트폰의 내장 프로그램 '아키네이터'에 5.18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왜곡하고 문재인 대통령과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욕하는 표현이 등장한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천 의원은 “아키네이터의 제작사가 외국 기업이라고는 하지만 자사의 내장 프로그램을 관리·감독해야 할 삼성의 책임이 작지 않다.”며, “삼성은 속히 국민들께 사과하고 문제의 프로그램을 즉각 삭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이와 관련하여 천정배 의원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한국의 대표적 기업인 삼성의 스마트폰에서 '일베' 수준의 역사왜곡과 망언이 벌어지다니,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고 분노했다.  

 

천 의원은 “아키네이터의 제작사가 외국 기업이라고는 하지만 자사의 내장 프로그램을 관리·감독해야 할 삼성의 책임이 작지 않다.”며, “삼성은 속히 국민들께 사과하고 문제의 프로그램을 즉각 삭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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