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민주당 대변인 ”광주’를 더럽히는 자들...총선에서 심판해야“

5.18 민주화운동, 전두환 군사독재에 항거한 광주시민들의 위대한 투쟁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20/02/14 [11:17]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1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논평을 통해 “올해는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이 되는 해이다.”며, “광주’를 더럽히는 자들이 더 이상 자유민주주의를 농락하지 않도록 총선에서 심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해식 대변인은  “독수독과(毒樹毒果)다. 학살과 탄압의 뿌리에서 자란 나무에서 피어난 열매들이 어찌 온전할 수 있겠는가.”되물으며, “독성에 찌든 열매들에게 ‘무슨 사태’는 ‘폭동’이고, ‘북한군 소행’일 뿐이다. 그들의 입에서 ‘자유한국’과 ‘미래한국’이 거론되는 게 너무나도 가증스럽다.”고 쏘아 부쳤다. 그는 “그들의 혀끝에서 자유민주주의가 더 이상 농락당하지 않도록, 다가오는 총선에서 반드시 뿌리까지 들어내는 심판이 있어야 한다”고 유권자의 각성을 촉구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이 대변인은 “줄기차게 북한에서 내려온 ‘광수’를 주인공으로 소설을 쓰고 있는 지만원씨는 어제 광주시민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실형 2년을 선고받고도 구속되지 않고 웃는 낯으로 법정을 나섰다.“며, ”그리고는 곧바로 유튜브에 자신의 주장이 정당하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되풀이하며 광주의 가슴에 대못질을 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학살의 주범이 여전히 골프장을 활보하고 있고, 헬기 기관총 사격의 흔적은 남아 있는데 쏜 자들의 흔적은 지워지려하고 있다.”며, “며칠 사이 광주는 부쩍 괴롭다. ‘무슨 사태’라고 제1야당 대표에게 천대받고 무시 받더니, ‘폭동’이라고 빨간 칠을 한 국회의원은 징계인지 격려인지 모를 제명조치로 국고보조금을 받으러 가짜정당 미래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기고 있다.”고 거듭 비판했다. 

 

이해식 대변인은 “독수독과(毒樹毒果)다. 학살과 탄압의 뿌리에서 자란 나무에서 피어난 열매들이 어찌 온전할 수 있겠는가.”되물으며, “독성에 찌든 열매들에게 ‘무슨 사태’는 ‘폭동’이고, ‘북한군 소행’일 뿐이다. 그들의 입에서 ‘자유한국’과 ‘미래한국’이 거론되는 게 너무나도 가증스럽다.”고 쏘아 부쳤다. 

 

그는 “그들의 혀끝에서 자유민주주의가 더 이상 농락당하지 않도록, 다가오는 총선에서 반드시 뿌리까지 들어내는 심판이 있어야 한다”고 유권자의 각성을 촉구했다.

 

정의당 오현주 대변인도 13일, ‘지만원 1심 선고 관련하여 논평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광주 시민을 명예훼손한 지만원 씨가 1심에서 실형 2년에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며, “지만원 씨의 망언은 5.18 영령과 유족이 받은 상처에 비하면 한없이 가벼운 처벌에 불과하지만, 오늘의 판결이 조금이라도 광주 시민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인물을 계속 정치권에 끌어들이고, 심지어는 5.18 진상조사 위원으로 추천하려 움직였던 자유한국당도 이번 기회에 통렬히 반성해야 한다.며, ”특히 한국당은 지만원 씨를 초청한 공청회를 열고 5.18을 폄하한 이종명 의원에 대한 징계 의결을 지금껏 미루다가, 위성정당에 재활용하기 위해 이제야 꼼수 제명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언제까지 5.18을 모욕할 것인가. 이번 재판 결과에서 자유한국당도 자유로울 수 없으며, 국민은 헌법과 민주주의 기본 가치를 팔아넘긴 세력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며, ”반민주 세력이 아무리 흠집을 내려 해도, 5.18 민주화운동은 전두환 군사독재에 결연히 맞서서 일어난 광주시민들의 위대한 투쟁이다.“고 평가했다.

 

오 대변인은 ”5.18 민주화운동이 40주년을 맞는 올해, 광주의 진실을 훼손하려는 자들을 엄단하고, 진상규명위원회를 통해 역사적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정의당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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