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경북대 창업지원단(단장 임기병)은 유망 스타트업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KNU 스타트업 부스팅데이’를 지난 21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경하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 KNU 스타트업 부스팅데이 (C) 경북대 |
유망 스타트업의 IR 능력을 강화하고,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직접 연결해 투자 유치를 성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IR 데모데이 ▷분야별 창업전문가와의 현장소통상담회 ▷스타트업 창업부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IR 데모데이에는 경북대 창업지원단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주)예성글로벌(대표 김경태) ▷(주)에드플러스(대표 김지현, 서상완) ▷더라피스(대표 배재호) ▷(주)더스윙(대표 김형산) ▷(주)제이솔루션(대표 권세기) ▷(주)파코웨어(대표 이인규) ▷(주)퀀타머티리얼스(대표 권준범) ▷(주)투아트(대표 조수원) ▷(주)에이엘아이(대표 이민호) 등 9개 기업이, 투자기관은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기술보증기금, ㈜송현인베스트먼트, 예원파트너스, SAG엔젤클럽 등이 참여했다.
임기병 경북대 창업지원단장은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들 간 만남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스타트업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지역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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