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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갑포차’ 황정음, 성형 의혹..씨제스 측 “안부인사 겸 예쁜 사진 올린 것”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9/12/27 [13:16]

▲ ‘쌍갑포차’ 황정음, 성형 의혹 <사진출처=황정음 인스타그램>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배우 황정음 측이 최근 불거진 성형 의혹을 일축했다.

 

27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 성형 의혹과 관련해 브레이크뉴스에 “생일에 오랜만에 안부인사 겸 예쁘게 나온 사진 올린 것 뿐이다. 현재 촬영중인 배우가 성형 의혹이라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해명했다.

 

이어 황정음 측은 “오랜만에 배우의 근황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여러 의견 준 것이겠지만, 추측성 악의적 댓글 들의 경우 법적 모니터링을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앞서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촬영중인 JTBC 새 드라마 ‘쌍갑포차’ 촬영장 등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 등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하지만 황정음의 근황이 공개된 후 일각에서는 달라진 메이크업으로 인해 성형 의혹을 제기했고, 별다른 응대를 안했던 소속사 측은 황정음의 이름이 27일까지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머물자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황정음은 현재 오는 2020년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쌍갑포차’를 촬영 중이다. 

 

-다음은 황정음 성형 의혹 관련 소속사 측 공식입장.

 

생일에 오랜만에 안부인사 겸 예쁘게 나온 사진 올린 것 뿐입니다. 현재 촬영중인 배우가 성형의혹 이라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오랜만에 배우의 근황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여러 의견 주신 것이겠지만 추측성 악의적 댓글 들의 경우 법적 모니터링을 할 것입니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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