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일본케어핏공육기구, 재난구호관리 국제협력 업무협약 체결

김혜연 기자 | 기사입력 2019/12/17 [16:05]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송필호 회장과 일본케어핏공육기구 하타나카 미노루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김혜연 기자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송필호 회장과 일본케어핏공육기구 하타나카 미노루 이사장, 양 기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혜연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와 일본케어핏공육기구(이사장 하타나카 미노루)는 17일 전국재해구호협회 회관 1층 희망브리지홀에서 재난구호관리 국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송필호 회장, 김정희 사무총장을 비롯해 일본케어핏공육기구 하타나카 미노루(畑中 稔)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재난구호 및 재난교육에 관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양국의 재난구호 공동 조사 및 양 기관의 국제 교류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재난교육 및 재난구호관리 연구에 관한 공동 협력 촉진, △자료의 공동 조사 및 교육 자료의 교환, △학술대회 공동 개최 및 정보 공유, △기타 교육·연구에 대한 상호지원에 노력한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송필호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재난구호 및 재난교육에 협력할 수 있는 선진적인 첫 걸음을 내디뎠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국제 재난구호 유관단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점점 더 다양하고 대형화되는 재난에 효율적으로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지난 58년간 이재민에 대한 1조 4천억 원의 성금과 3천만여 점의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주택 복구, 임시주택 지원, 세탁 구호 등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본케어핏공육기구는 일본의 급속한 고령화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1991년 전신인 특정비영리활동법인 일본케어핏서비스협회로 출범했고, 2014년 공익재단법인으로 인정받았다. 방재요양사, 치매요양사 등 변화하는 사회 니즈에 따른 자격증 개발, 장애의 유무에 상관없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일터 제공, 자원봉사 활동 코디네이터 등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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