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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증평중(교장 연정호)은 9일 도서관에서 2학기에 초임 발령을 받아 100일이 된 새내기 교사(박찬익, 한문)를 축하해 주고 격려해 주는 작은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9월 초 신규발령을 받은 박찬익 교사가 수업을 공개하여 선배교사 앞에서 교사로서의 교수 능력과 자질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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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에서는 ‘청춘을 바친 남자’ 동영상을 활용하여 학습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적절한 발문으로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유도한 학습자 중심의 수업을 선보였다. 증평중에서는 선생님의 부모님을 모시어 그동안 고생하신 부모님의 노고를 격려하고 더 나은 교사로 발전하기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박찬익 교사는 선배교사 및 부모님의 축하와 격려 속에서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진정한 교사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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