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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 추위 속 화재예방 1인 릴레이 시위 나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12/10 [17:20]

【브레이크뉴스 경북 성주】이성현 기자= 성주소방서는 9일을 시작으로 5일간 성주군 내에서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공감대 형성과 주택용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홍보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 정영길 소방행정 자문단장(경상북도 도의원) (C) 성주소방서

 

1인 시위는 일반적으로 잘못된 것을 고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인식하지만, 시위(視危)는 한자로 ‘위험을 본다’는 뜻으로 군민의 화재예방의식을 확대하기 위해 정영길 소방행정자문단장(경상북도 도의원)이 참가 했고, 의용소방대 연합대장 및 간부 소방공무원이 참가 할 예정이다.

 

정영길 자문단장은 “1인 시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률을 높여,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저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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