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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2019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개최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9/11/28 [23:47]

▲ 류경기 중랑구청장(뒷줄 오른쪽에서 아홉 번째) 28일 중랑구청 중앙광장에서 열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행사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중랑구청) (C)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류경기(왼쪽 4번째) 중랑구청장 28일 중랑구청 중앙광장에서 열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행사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중랑구청) (C)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중랑=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28일 오후 5시 중랑구청 중앙광장에서 ‘2019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중랑구교구협의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크리스마스 점등식은 2019년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0년을 기대하며 구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점등식에 앞서 1부에는 성탄축하 기념예배가, 2부에는 관내 교회 합창단의 캐럴 등 특별찬송과 트리 점등식이 진행됐다. 이날 점등된 높이 4미터, 밑지름 2미터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는 매일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불을 밝히며 내년 1월 15일까지 70여일 간 계속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통해 중랑구와 중랑구민의 앞날이 밝게 빛나기를 소망하며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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