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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군민불편 도로명 변경ㆍ신규부여 완료

임창용 기자 | 기사입력 2019/11/18 [21:39]

▲ 옥천군은 변경된 도로명판 부착을 완료했다.(군북면 감로리 마을) (C)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옥천군은 도로명주소 군민불편 사항에 대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도로명 변경 및 신규로 개설되는 도로명이 없는 도로구간에 도로명 부여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지난 7월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 결정 후 주소사용자 90% 동의 얻어 고시 후 주소공적장부 전환까지 완료 한 상태이다.

 

이번 도로명 변경으로 건물번호가 변경된 가구는 총 86 가구로 주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 했다.

 

변경 세부내역은 7자 이상 긴 도로명인 비야대정로1을 마을이름인 감로길로 변경(61 가구)하고, 종속구간이 긴 옥천동이로를 주택단지 명칭인장야애뜰길로 변경(19 가구)하고, ‘양저로의 일부 종속도로명을 고당로4로 변경(5 가구)하고, ‘문장로3의 종속구간 일부를 문장로5로 변경(1 가구)하였다.

 

또한 신규 도로명 부여 대상은 장야~서대 간 신규 도로 개설구간으로 장야리와 서대리를 연결하는 도로로 장서로로 부여 했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특성, 자연마을 이름, 특산물 등을 반영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도로명으로 정비하여 도로명주소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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