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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2M’ 아덴월드 최대 상업·항구도시 기란 공개

정민우 기자 | 기사입력 2019/11/13 [17:29]


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의 세번째 영지 ‘기란’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기란은 아덴 월드 내 최대 상업 도시이자 항구 도시다. 기란 항구와 기란성 마을, 메두사의 정원, 용의 계곡, 안타라스의 동굴 등의 지역으로 이뤄져 있다.

 

이용자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 ‘월드맵’ 메뉴의 ‘월드 텔레포트’를 통해, 3D로 구현된 기란 영지를 감상할 수 있다. 기란 영지의 10개 핵심 지역과 각 지역의 대표 몬스터, NPC(Non-Player Character)에 대한 상세 소개를 영상과 그림으로 살펴볼 수 있다.

 

이용자는 ‘리니지2M 스페셜 영상 SNS 공유 이벤트’에 참여해 ‘구글 기프트 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엔씨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 수는 지난 11월 1일 700만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사전 예약자는 게임 아이템(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  정령탄 상자, 아데나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엔씨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는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캐릭터의 종족과 클래스(직업), 이름을 만들 수 있다. 캐릭터를 만든 이용자는 미니 게임에서 ‘영웅 무기 상자’, ‘정령탄’, ‘아데나’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리니지2M은 오는 27일 출시된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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