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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정책간담회 개최

'매력적인 부안, 지속가능한 부안' 주제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9/10/31 [15:55]

 

▲  전북 부안군이 '매력적인 부안, 지속가능한 부안'을 주제로 전북연구원을 초청, 31일 군청 5층 대회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모둔 발언을 통해 "예산 6,000억원 시대 개막과 고분자연료전지신뢰성평가센터 구축 등의 정책성과를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동시에 신중하고 치밀하게 지혜를 모아 지속가능한 부안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앞줄 가운데) 부안군수가 31일 군청 5층 대회실에서 개최한 정책간담회를 마친 뒤 한근호(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부군수와 전북연구원 김선기(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원장을 비롯 양 기관 주요 간부들과 손에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전북 부안군이 '매력적인 부안, 지속가능한 부안'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31일 군청 5층 대회실에서 진행한 이번 간담회는 전북연구원을 초청, 부안군이 발굴한 국가예산 확보 신규 사업에 관련된 검토의견을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정현안인 수소연료전지 플랫폼 구축과 부안형 푸드플랜 구축 및 고려삼강청자 세계화 등에 대한 설명을 비롯 도출된 쟁점사항을 심도 있게 토론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권익현 군수를 비롯 주요 간부공무원 뿐만 아니라 신규시책을 발굴한 일선 공무원들이 참석해 자신이 발굴한 국가예산 사업들에 대한 보완사항을 현장에서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선기 전북연구원장은 "지속적인 협조와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모두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최근 새만금 개발 속도감 있는 추진과 수소연료전지 분야 인프라 확대 및 2023 세계잼버리 개최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부안군 발전에 힘을 보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정책간담회를 통해 부안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들이 더욱 더 완성도를 높여 나가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예산 6,000억원 시대 개막과 고분자연료전지신뢰성평가센터 구축 등의 정책성과를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동시에 신중하고 치밀하게 지혜를 모아 지속가능한 부안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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