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친환경 수소에너지 항만도시 구축 심포지엄’ 종합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C)배종태 기자 |
"부산을 수소에너지 항만도시로 육성해야 합니다"
부산광역시와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의원 공동 주최로 '친환경 수소에너지 항만도시 구축 심포지엄’이 개최 되었다.
코마린 컨퍼런스 기간 중인 지난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심포지움에는 대학, 산업체, 관련 연구기관, 단체 등의 3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항만도시 구축을 위한 해양 수소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해 민주당 윤준호, 최인호, 박재호 등 지역 국회의원과 전호환 부산대 총장, 한국선급 이정기 회장, 박태주 한국과총 부울지역 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는 등 의미를 더 했다.
심포지움은 'Zero Emission 항만 수소 구축에 따른 탈탄소화 규제 대응 수소 선박 기술'이라는 주제로 천강우 한국선급 센터장이 발제를 하고, '클린항만 구축 관련 수소선박 기술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종합토론을 펼쳤다.
이어진 토론에는 이제명(부산대 조선해양공학) 교수의 사회로 최남호(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 국장, 김재철(해양수산부, 해양산업정책) 국장, 남기찬(부산항만공사) 사장, 도덕희(한국해양대 기계공학과) 교수,공길영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원장, 김대헌 (한국선급 기술원) 원장 등이 참석해 클린 항만 구축 관련 수소선박 기술 현황과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한국선급 천강우 센터장은 ”수소경제 진입에 필요한 수소에너지 Value Chain에 있어, 수송.활용 분야에서는 'Zero Emission Vessel’인 수소운반선 및 수소연료전지 추진선박이 필요하다"며 "경쟁국 대비 기술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체계적 전략과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윤성혁 과장은“항만의 기본 기능은 선박을 대상으로 해야 하며 해양수소산업의 핵심에 선박이 포함되어야 한다"며 "정부는 수소경제 로드맵을 기초로 수소선박 전체를 아우르는 R&D 플랜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해양수산부 김영규 과장은 “해양수산 수소에너지 활용을 위해 수소밸류체인 단계별 기술개발을 목표하는 예타사업을 기획하고 있다”며 정부의 수소항만 구축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수소선박기술센터 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제명 교수는 “우리나라 최대 항만인 부산항이 수소에너지 시대를 맞이하여 어떤 자리매김을 해야 할지 치열하게 논의하는 자리"라며 "부산이 수소선박 나아가 해양수소산업의 중심지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윤준호 의원은,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윤 의원은 "위원장으로 임명된 후, 그 첫 역할을 부산의 친환경 수소에너지에 집중하고 있다"며 "부산이 우리나라 최대 항만인 부산항을 중심으로 부산이 친환경항만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