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완전체 내한 간담회 성료..“I will be back”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9/10/21 [20:00]

▲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완전체 내한 간담회 성료 <사진출처=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21일 오전 10시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내한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l 제작: 제임스 카메론 l 감독: 팀 밀러 l 출연: 맥켄지 데이비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 | 개봉: 2019년 10월 30일]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공식 내한 일정의 첫 행사인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시리즈의 상징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을 비롯해 뉴페이스 맥켄지 데이비스,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와 연출을 맡은 팀 밀러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2019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하듯 국내 및 아시아 주요 11개국 기자들의 뜨거운 취재 열기로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먼저 한국에 여러 번 방문했던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지난 내한 당시 약속했던 ‘I will be back’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방문했다. 한국은 굉장히 중요한 관객이다. 한국에 오면 굉장히 기쁘다”며 다시 찾은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공식적으로 한국을 처음 방문한 팀 밀러 감독과 배우들의 소감 또한 이어졌다.

 

트렌디한 감각과 파격적인 액션 연출로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팀 밀러 감독은 “한국에서 개봉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여전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사라 코너’ 역의 린다 해밀턴은 “훌륭한 도시 서울을 탐험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라 팬들의 환영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렬한 존재감의 슈퍼 솔져 ‘그레이스’ 맥켄지 데이비스는 “처음 방문했는데 한국 자체가 너무 좋다”며 한국을 찾은 소감을 남겼다.

 

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나탈리아 레이즈는 “한국에 이사 오고 싶을 정도로 좋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들의 대부분이 한국 영화다. 한국에 방문하게 돼 큰 영광이다”라 유쾌하게 답했으며, 시리즈 사상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 역을 맡은 가브리엘 루나는 “한국에서 굉장히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국 영화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렇게 올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본격적인 영화 질문이 이어졌다. 기념비적인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번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으로 맥켄지 데이비스는 “<터미네이터> 특히, ‘사라 코너’ 캐릭터는 시대를 앞선 캐릭터이자 현재도 공감 가능한 의미 있는 캐릭터다. 많이 배우면서 연기할 수 있어 좋았다”며 새롭게 합류하게 된 기쁨을 전했다.

 

가브리엘 루나는 “이전 ‘T-800’, ‘T-1000’보다 더 위협적이고 업그레이드된 터미네이터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팀 밀러 감독과 린다 해밀턴이 대단한 배우라 극찬하며 단번에 캐스팅한 나탈리아 레이즈는 “린다 해밀턴에게 영감을 받아 연기했다. 스스로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를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에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시리즈에 참여하게 된 자체가 큰 행운이다. 제임스 카메론, 린다 해밀턴과 다시 합이 맞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팀 밀러 감독을 비롯한 훌륭한 분들과 일할 수 있어 좋았다”라 만족감을 표했다.

 

린다 해밀턴은 “영화 크랭크인 훨씬 전부터 ‘사라 코너’가 되기 위해 트레이닝을 했다. 그녀에 몰입한 상태에서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만나자 다시 컴백했다는 사실이 100% 실감되었다. 굉장히 재미있고 기쁘게 촬영에 임했다”며 ‘사라 코너’로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시리즈의 열성 팬이기도 했던 팀 밀러 감독은 “상상했던 대로 완벽히 구현될 수 있을지 고민했을 때, 캐릭터에 빙의된 린다 해밀턴과 맥켄지 데이비스를 보자마자 단번에 적임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작품에 들어가기 수개월 전부터 함께 훈련하며 돈독해진 배우들의 분위기는 기자간담회 내내 이어져 완벽한 호흡과 시너지를 느낄 수 있게 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오리지널리티를 잇는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편,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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