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구, 문화도시 조성 제71차 동구포럼 개최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9/10/21 [17:51]
▲ 대전동구청사 전경     ©김정환 기자

대전 동구가 21일 대전대학교 30주년 기념관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이 다함께 만드는 동구 문화도시 조성 방안’을 주제로 제71차 동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대전의 모태도시이자 관문인 동구 지역 내 철도근대문화유산과 문화자원을 접목한 동구 문화도시 조성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김도운 금강일보 논설위원의 기조발표 후 황혜진 대전공공미술연구원 대표의 주제발표를 통해 전문가적 견해가 담긴 유치 방안을 내놨다.

 

김보성 송파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경부선 철도를 바탕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 대전이 문화예술을 통해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동구가 대전의 선도적 문화도시로 커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그 뒤를 이어 이상희 목원대학교 교수, 함진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 강화평 동구의회 의원, 김창수 도시문화연구소 대표 순으로 토론이 진행됐다.

 

동구는 철도근대 문화도시로서의 가치를 통해 모태도시로서의 옛 명성을 되찾고자 ‘역전의 동구’라는 주제로 문화도시사업 지정 공모를 신청하고 오는 12월 최종 예비도시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독특한 근대문화유산, 창조적인 문화예술 자원들이 예술과 함께 호흡해 시민중심의 문화도시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동구포럼은 지난 1999년 7월부터 시작해 71회째를 맞고 있으며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합리적이고 전문적인 방안 제시를 통해 지역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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