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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독도-장엄한 독도…독도는 우리 땅 ‘사진 공개’

포항거주 김태만씨 독도사진 제공 “이렇게 늠름한 독도, 일본국이 탐낼 만하다”

문일석 발행인 | 기사입력 2019/10/21 [18:23]

필자는 1990년 초 독도를 올라가기 위해 울릉도행 배를 두 번이나 탔다. 그러나 독도를 상륙하지는 못했다. 날씨가 허락해주질 않았다. 그러하니 독도를 올라 갈 수 있는 건 하늘이 허락하는 이만 가능(?)한지 모른다.

 

어찌됐든 필자는 두 번에 걸쳐 독도상륙을 시도했으나 그 뜻을 이루진 못했다.

 

▲ 독도     ©김태만씨 제공

▲ 독도     ©김태만씨 제공

▲ 독도     ©김태만씨 제공

▲ 독도     ©김태만씨 제공

▲ 독도     ©김태만씨 제공

▲ 독도     ©김태만씨 제공

▲ 독도     ©김태만씨 제공

▲ 독도     ©김태만씨 제공

▲ 독도     ©김태만씨 제공

▲ 독도     ©김태만씨 제공

▲ 독도     ©김태만씨 제공

▲ 독도     ©김태만씨 제공

▲ 독도     ©김태만씨 제공

▲ 독도     ©김태만씨 제공

▲ 독도     ©김태만씨 제공

▲ 독도     ©김태만씨 제공

 

1021. 페친(페이스북 친구)인 김태만씨(포항 거주)의 페이스 북에 독도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보는 순간, 직접 가서 찍은 생생한 시진임을 알 수 있었다. 흥분 됐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독도의 여러 곳, 장대한 풍광이 사진이 담겨 있었다. 사진으로 봐서 김태만씨는 행운의 독도 등정을 성취해냈다. 운이 좋은 분이라고 생각한다.

 

사진으로 본 독도는 아름다웠다, 독도는 아주 잘 생겼다, 독도는 외로운 땅이 아니라 외로운 듯 숨어 있는 대한민국 땅임을 증언하고 있었다. 이렇게 늠름한 독도, 일본국이 탐낼 만하다혼자 보기 아까워 김태만씨가 제공한 독도사진을 게재한다. 맘 놓고 감상하시라! moonilsuk@naver.com

 

*필자/문일석. 시인. 본지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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