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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 영일만대로 장미경관 조성

‘천만송이 장미도시 포항’ 조성에 동참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9/10/18 [13:02]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한국지질자원연구원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이하 포항센터)는 17일 포항시 그린웨이추진단과 마이로즈가든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와 포항시가 마이로즈가든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 제공


이번 협약에 따라 포항센터는 포항시 그린웨이추진단(단장 김응수)으로부터 사계장미 150주와 장미비료를 지원받아 부지 외곽 300m에 이르는 공간에 장미를 식재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영일만대로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아름다운 장미경관을 제공하게 된다.

 

강일모 포항센터장은 “직원들과 함께 장미식재, 관수, 시비, 방제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포항시가 추구하는 ‘천만송이 장미도시 포항’ 조성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복철)의 지역조직으로서 벤토나이트 등 지역 특산의 기능성 산업광물을 이용한 신소재 개발 연구와 자원플랜트 관련 기술개발 및 현장실증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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