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측, “‘Love poem’ 사전 콘텐츠 공개 중단”..故설리 사망 애도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9/10/15 [20:14]

▲ 설리 아이유 <사진출처=설리 인스타그램>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절친 故설리(25. 본명 최진리)의 비보로 인해 컴백 일정을 중단한다.  

 

15일 아이유의 소속사 카카오엠 측은 공식 SNS에 “IU 5th Mini Album ‘Love poem’의 사전 콘텐츠 공개를 중단하며, 스케줄 관련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많이 기다렸을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 측은 “안타깝고 슬픈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아이유와 설리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아이유는 지난 2012년 5월 발매된 ‘복숭아’에 대해 “설리를 떠올리며 만들었다”고 설명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설리의 비보가 전해진 후 아이유가 직접 작사·작곡한 ‘복숭아’는 각종 음원사이트 순위권에 다시금 진입하며 역주행하고 있다. 

 

아이유는 오는 11월 1일 IU 5th Mini Album ‘러브 포엠(Love poem)’ 발매를 확정하고, 정식 발매 직전인 오는 29일 선공개곡도 예정했으나 설리의 비보로 컴백 일정 중단하게 됐다.  

 

한편, 지난 14일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1분경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에 위치한 자택 2층에서 사망한 설리를 전날 오후부터 연락이 닿지 않아 집에 방문한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설리 사망과 관련해 경찰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며 설리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갑작스러운 설리의 사망 소식에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들도 취소되며 고인을 향한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다음은 아이유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엠입니다. 

 

IU 5th Mini Album 'Love poem'의 사전 콘텐츠 공개를 중단하며 스케줄 관련하여 추후 공지할 예정이오니 많이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타깝고 슬픈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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