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이혼 갈등’ 안재현 외도 암시 호텔 사진 공개..“법원에 총 4장 제출”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9/10/11 [17:35]

▲ 구혜선, ‘이혼 갈등’ 안재현 외도 암시 호텔 사진 공개 <사진출처=구혜선 인스타그램, 브레이크뉴스DB>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배우 구혜선(35)이 안재현(32)의 외도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의문의 호텔 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군가 ‘W’라는 글씨가 적힌 호텔 샤워가운을 입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구혜선이 최근 발표한 앨범 제목인 ‘죽어야만 하는가요 2019’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구혜선은 해당 사진과 함께 “‘죽어야만 하는가요’ 원래 공개하려고 했던 자켓사진이다. 법원에는 총 4장을 제출했다. 표기된 날짜는 음원 발표 일”이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구혜선은 앞서 지난 8월 19일 인스타그램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나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며 안재현과의 불화를 알렸다.

 

이후 안재현과 갈등을 빚던 구혜선은 “이혼 사유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의 외도다.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 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입장이 왔다갔다 했을 뿐이다”고 주장했다.

 

특히 구혜선은 “결혼 후 남편 컴퓨터에서 발견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 채 야식을 먹고있는 사진을 갖고 있다.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겠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안재현 측은 “결혼 후 다른 여자와 호텔에 가거나 외도한 적은 없다”고 반박했다. 컴퓨터에서 발견된 사진과 관련해서는 지난 2017년 방송된 tvN ‘신혼일기’ 시즌1에서 언급한 전 여자친구라며 “구혜선 스스로 예능물에서 밝힐 정도의 에피소드인데, 마치 결혼 후 있었던 일인 것처럼 주장한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2015년 방송된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1년만인 2015년 5월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tvN 예능 ‘신혼일기’ 시즌1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안재현은 구혜선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뽐내 ‘사랑꾼’ 이미지를 굳히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구혜선의 폭로 이후 갈등을 좁히지 못한 채 파경 위기에 닥쳤다.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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