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장관 임명 여론조사, 부정 55% vs 긍정 35%

호남·진보·민주당 지지층 제외 대부분 지역·계층서 부정 우세

황인욱 기자 | 기사입력 2019/09/19 [09:46]

▲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에 대한 국민여론     © 리얼미터 홈페이지


브레이크뉴스 황인욱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에 대해 여론조사 결과 잘못한 결정이라는 부정적 평가가 55.5%를 기록 절반을 상회하는 다수로 조사됐다.

 

리얼미터가 19일 발표한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 결과, ‘잘못한 결정’이라는 부정평가가 55.5%,‘잘한 결정’이라는 긍정평가가 35.3%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20.2%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부정평가는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 경기·인천, 서울, 충청권, 60대 이상과 50대, 30대, 20대, 보수층과 중도층, 한국당·바른미래당 지지층과 무당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대다수로 나타났다. 긍정평가는 호남과 진보층, 민주당 지지층에서 절반 이상이거나 대다수였고, 40대에서는 긍·부정 평가가 팽팽하게 엇갈렸다.

 

한편,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2019년 9월 18일(수)에 전국 19세 이상 성인 12,045명에게 접촉해 최종 504명이 응답을 완료, 4.2%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으로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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