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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19 한여름 밤의 뮤직 페스티벌 개최

임창용 기자 | 기사입력 2019/08/24 [13:00]

 

▲ 2019 한여름 밤의 뮤직 페스티벌이 지난 23일 진천군 백곡천 둔치에서 열렸다. (C)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2019 한여름 밤의 뮤직 페스티벌이 23일 충북 진천군 백곡천 둔치에서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을 이뤘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군민들의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남한강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많은 대중들의 관심속에 막을 내린 미스트롯프로그램 참가자인 김소유, 세컨드의 열정적인 무대 등 총 6팀의 초대가수가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주민들은 주최측에서 마련한 생맥주 40cc를 무료로 즐기며 다채로운 공연을 만끽했다.

 

또한, 주민들을 위한 각종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공간도 마련해 지난해 보다 더욱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유난히 더웠던 지난 여름, 폭염과 가뭄에 시달린 군민들을 위로하고자 시작한 한여름 밤의 뮤직 페스티벌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군민여러분의 큰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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