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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코투어, 신개념 빛터널, ‘2019 평택호 불빛축제’...연인데이트 코스로 급부상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9/07/18 [19:56]

▲ 2019 평택호 불빛축제 포스터(사진제공=이비즈네트웍스) (C)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종합숙박·액티비티 플랫폼 고코투어(대표 박기범)는 7월 낭만의 밤을 갈구하는 여행객을 위해 서울 인근에서 1시간 내외 거리에 자리잡은 ‘2019 평택호 불빛축제’를 추천하고 인근 숙박으로 ‘평택라마다앙코르’호텔을 뽑았다고 밝혔다.

 

평택시에 따르면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평택 빛 축제’의 일환으로 평택호 개발에 앞서 장기간 침체되어 있는 관광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고 차별된 관광이미지 제고를 위해 평택호 불빛축제를 계획하여 지난 6일 오후 평택호관광단지에서 ‘2019평택호 불빛축제’ 경관조명 점등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택호 관광단지 진입로를 비롯해 수변데크(1.2km)에는 ‘2019 평택호 불빛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다체로운 구간의 빛터널이 설치되어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힐링 코스로 제격이다.

 

특히, 별빛사랑 공간으로 인도하는 진입 관문을 시작으로, 평택시의 상징인 배꽃을 형상화한 "설레임 꽃길", RGB모듈을 이용한 다양한 색상의 변화로 화려함을 장식한 "별빛 사랑", 바다를 연상하는 푸른 별빛으로 돌고래와 함께 어루러진 "별빛 바다", 화이트 은하수를 배경으로 불꽃이 터지는 듯한 "별빛로망스", 천사들이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의 "별빛 연주회", 볼장식의 빨간 색상과 터널의 웜화이트 색상이 어우러진 "별빛터널"이 있으며, 7구간 중 마지막인 "수목은하수"를 바라보며 터널을 통과하는 재미를 표현했다.

 

이외에도 모래톱 공원에는 "별빛판타지", "천사들의 합창" 등의 대형조형물과 다양한 모양의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관광객에게 재미와 추억을 제공하는 장소로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평택라마다앙코르’호텔 김민경 지배인은 “2019평택호 불빛축제는 2020년 2월까지 진행되는데, 주말을 비롯한 휴일에는 평택주민 뿐 아니라 다른지역에서도 많이 찾고 계신다”며, “평택호 불빛축제 이외에도 웃다리문화촌, 바람새마을 등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많고 소풍정원에서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어 여름휴가 장소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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