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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20학년도 신규교사 314명 뽑는다.

박상도 기자 | 기사입력 2019/06/25 [16:24]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5일, ‘2020학년도 인천광역시 공.사립 유.초.중등학교 교사(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교사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예정과목과 선발예정인원 및 시험일정을 홈페이지에 사전예고 했다.

 

분야별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 13명, 초등학교 80명, 특수학교(유치원) 2명, 특수학교(초등) 31명, 공.사립 중등학교 188명으로 총 314명이다.

 

특히, 올해 시험에서 중등 사립학교 신규교사 채용 교육청 위탁 신청 수요조사 결과 1개 법인이 위탁채용을 신청해 이에 대한 안내도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중등 사립학교 위탁채용 활성화를 위해 2018년 8월부터 교육부와 협업을 통해 중등 사립학교 교원 채용 나이스 기능 개선사업을 완료했고 위탁채용 참여 홍보 및 제도 안내를 적극 실시하는 등 실효성 높은 사립학교 채용 공공성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전예고 내용은 추후 본 공고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초등은 오는 9월 11일, 중등은 10월 11일에 인천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에 확정 공고 예정인 '2020학년도 공.사립 유.초.중등학교 교사(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교사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한편, 제1차 시험은 초등이 오는 11월 9일, 중등이 11월 23일에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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