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소지섭 측, “한남동 빌라 매입 사실..조은정과 결혼은 시기상조”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9/06/16 [21:28]

▲ 소지섭♥조은정 아나운서 열애 <사진출처=브레이크뉴스DB, 이매진아시아>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배우 소지섭(42)의 한남동 고급빌라 매입 소식이 전해지며 연인 조은정(25)과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 가운데, 소지섭 측이 “시기상조”라며 결혼설을 부인했다.

 

16일 한 매체는 소지섭이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지섭은 최근 기존 소유하고 있던 건물을 매각한 뒤 60억원대 한남동 고급 빌라를 매입했다. 소지섭이 매입한 한남동 고급빌라는 국내에서 가장 비싼 빌라 중 하나며, 정·재계 인사는 물론 다수의 연예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지섭의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측은 “소지섭이 오래 전 한남동 빌라를 매입했으며, 이사를 앞두고 있다”며 한남동 빌라 매입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소지섭 측은 조은정과의 결혼설에 대해서는 “결혼은 시기상조다. 조은정 아나운서와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신혼집 용도로 빌라를 매입한 것은 아니다. 조은정과 함께 집을 보러 다녔다는 이야기도 와전된 것”이라고 밝혔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앞서 지난달 18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의 한남동 데이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했다.

 

이에 소지섭의 소속사 51K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지섭은 언론에 공개된 것처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며 조은정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소지섭은 열애를 인정한 뒤 소속사 SNS를 통해 조은정 아나운서와의 열애에 대한 심경 글을 남겼다. 그는 “오늘 저의 갑작스런 열애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 미리 전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죄송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지섭은 “늘 변함없이 저를 아끼고 응원해준 팬 여러분께 이 소식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여전히 조심스럽다. 갑자기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저 역시 많이 긴장되고 떨리지만 부디 따뜻한 시선과 마음으로 지켜봐줬으면 하는 마음 뿐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지섭은 “여러분,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 묵묵히 제 옆을 지켜주며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는 사람이다. 좋은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는 지금까지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며 “여러분들이 보내준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책임감 있는 배우 소지섭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앞서 지난해 2월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 인터뷰를 통해 처음 만났다. 당시 리포터와 인터뷰이로 인연을 맺은 소지섭과 조은정은 이후 지인들과 모임에서 다시 만남을 가졌고,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독보적 열연을 선보였고, 데뷔 23년 만에 ‘2018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최근 아시아 6개국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소지섭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조은정은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무용을 전공한 재원이다. 지난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OGN을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한 뒤 ‘롤여신’이라는 애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6년부터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 활동한 조은정은 현재 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다.

 

조은정은 올해 초 방송계를 떠나고 싶다는 뜻을 밝혔으며, 소속사 이매진아시아와의 전속계약을 정리했다. 현재 포털사이트 등에도 프로필이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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