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구서도 태극전사 우승 기원 거리응원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6/14 [07:21]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에서도 U-20월드컵 태극전사들의 우승을 기원하는 거리 응원전이 펼쳐진다. 대구시는 폴란드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한 태극전사들의 우승을 기원하고, 시민들의 뜨거운 열정을 태극전사들과 함께 나누고자 16일 새벽1시부터 디지비(DGB)대구은행파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구 출신의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국가대표팀(이하 U-20 대표팀)은 아르헨티나, 일본, 에콰도르 등 강적들을 차례로 격파하며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남자대회 사상 최초로 결승전에 오르는 눈부신 성과를 달성하면서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fifa가 주관하는 연령대 월드컵 경기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 FFIFA주관 국제 경기 사상 첫 결승에 오른 U20 대표팀이 오는 16일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우승에 도전한다 (C) 대한축구협회 발췌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남자축구 최초로 국제대회 결승전에 오른 태극전사들의 우승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심야시간대에 진행되는 관계로 대중교통 이용에 제약이 있어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심야시간으로 인해 대중교통에 제약이 따르는 만큼 경기 시간 중 인근 도로에 노면주차를 일시 허용할 예정이며, 북구청과 대구일중학교에 임시주차장을 확보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경기 시작 전에는 유네스코 음악도시인 대구에서 펼쳐질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멋진 무대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뮤지컬 갈라 공연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대구시민들은 대표팀을 이끌면서 대구 출신인 정정용 감독은 물론, 스페인 발렌시아 소속의 ‘이강인’을 비롯해 대구시민프로축구단(FC) 소속의 ‘고재현’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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