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노총, 일방적 직무급제 도입 결사반대...인사처, 그럴 일 없어, 단순 연구일뿐,

박상도 기자 | 기사입력 2019/06/04 [14:45]
▲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연월, 이하 공노총)은 지난달 22일 언론에 보도된 ‘철밥통 공무원 호봉제 깬다. 직무급제 도입 추진’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당일 ‘정부는 공무원 직무급제 도입 추진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한데 이어 지난 5월 31일 인사혁신처 항의방문했다.

 

이날 항의방문에서 공노총은 지난달 22일 직무급제 시행과 관련한 언론 보도에 대해 인사처를 방문해 어떻게 된 사안인지 확인하며, 노동자들과 일절 소통 없이 일방적인 직무급제 도입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반발했다.

 

이에 인사혁신처 담당자는 “직무급제 도입은 결정된 바 전혀 없으며 현재 진행하는 연구용역은 도입을 위해서가 아닌 연구를 위한 용역이다”며 “임금 피크제처럼 연구용역을 했다 하더라도 시행하지 않는 것과 맥락을 같이한다”고 답했다.

 

이어 담담자는  “공무원 보수체계 변경 등은 노조와 협의할 것이다”며 “공식적 입장으로 공지해도 무방하다”고 밝혔다.

 

이에, 공노총은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직무급제 도입에 관해 정부의 움직임이 포착될 경우 총력 투쟁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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