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라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청년공감 공간 다온나그래’ 오픈 파티 개최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4/30 [20:14]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가 청년들을 위한 공간을 조성해 청년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대구시는 경북대학교 서문(북구) 인근에 청년들의 정서에 어울리며 지역특성을 반영한 청년공감공간 ‘다온나그래’를 조성해 지난 3월 2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공간오픈을 기념하는 오픈파티를 4월 30일 개최했다.

 

▲ '다온나 그래' 오픈파티에 참석한 청년들이 인디밴드 '반다오이'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C) 박성원 기자

 

이번에 개소한 ‘청년공감공간 다온나그래(이하 다온나그래)’ 는 대구시가 수요자인 청년 주도로 조성한 청년공간으로, 청년이 기획하고 청년이 디자인해 만들었으며 대구청년이면 누구나 편하게 와서 이용할 수 있는 공유공간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 중 청년공간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을 중심으로 ‘청년공감 청년공간기획단(이하 공간기획단)’을 구성했다.

 

이후 공간기획단이 청년공간의 필요성과 청년공간에 대한 공감에서 시작해 위치 선정, 공간 기획, 공간의 방향성 도출, 공간설계 등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그 결과 2018년 12월 대구청년을 위한 청년공감 청년공간이 만들어졌다.

 

이렇게 조성된 다온나그래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 누구나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 누구나 억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공간, 누구나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4가지 방향성을 가진 청년의공간으로생활권역별 청년공간 1호점이다.

 

오픈파티에 참석한 대구시의회 김지만 의원은 “청년들에게 정말 의미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면 좋겠다”며, “청년들이 하고자 하는 것 마음껏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고 말했다.

 

‘다온나 그래’를 청년공간기획단과 함께 기획한 서민정 내마음 콩팥 대표는 “6개월 동안 17회가 넘는 회의를 통해 공간을 준비하면서 ‘다온나 그래’에 오는 청년 누구나 즐길수 있고, 편하게 쉴 수 있고, 억압으로 부터 벗어나고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대구 북구 경북대 서문쪽에 위치한 '다온나 그래' 입구 (C) 박성원 기자

 

지난 3월 21일 정식으로 문을 연 다온나 그래는 청년이 사회가 규정한 청년의 모습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으로 존재할 수 있는 공간, 대구청년 누구나 다 와서 무한긍정을 받을 수 있는 청년의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구청년이면 누구나 매일(일요일, 공휴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무료로 집중존, 열람존, 독서존, 출력존, 요리존 등으로 구성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소통하고 놀고 쉬며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을할 수 있다.

 

공간운영 역시 청년이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청년으로 공간운영단을 구성해 운영 중으로, 공간운영단은 공간운영과 월1회 개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에 청년의 소리를 녹여내고 있다.

 

김요한 대구시 청년정책과장은 “다온나그래는 생활권역별 청년공간의 시작을 알리는 디딤돌이다”며 “대구시는 구ㆍ군과의 협력을 통해 구ㆍ군별 청년공간을 마련하는 등 청년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역별 청년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브레이크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