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저소득층 자활사업 활성화 추진

자립기반 조성으로 사람중심 따뜻한 복지 실현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4/17 [17:10]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는 저소득층 고용 창출을 통한 자립역량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을 목표로 2019년 자활사업 활성화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

 

▲ 포항시청 전경 (C)

 

시는 세부적으로는 돌봄·건강 등의 사유로 종일 일자리 참여가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시간제 자활근로사업단’을 신설하고 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경험이 부족한 저소득 청년층을 대상으로 ‘청년 자립도전 자활사업단’을 개설하여 문화예술분야의 청년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홈푸드 반찬전문 브랜드인 ‘오레시피’ 자활사업단을 신설해 장성동 내 반찬 매장 운영 및 배달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이용할 수 있어 지역 경제의 순환구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자활근로 역량강화를 위한 자활 박람회를 개최해 다양한 자활사업단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활상품 홍보와 판매를 통한 매출액 향상 및 자활사업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자립지원상담사 및 자활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민-관협력 정기 간담회를 실시해 자활근로사업 대상자의 사전·사후 관리방안과 조건불이행자, 상담불응자 등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자활사업단에서 자활기업으로 전환된 후 안정적 운영과 매출증대로 신규채용 인원을 늘여나가는 곳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되고 있다. 이러한 자활기업과 인턴형 자활근로를 연계하여 자활사업대상자가 인턴사원으로 근로를 하면서 취업을 통한 자활을 도모하는 취업유도형 자활근로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복지증진과 자활사업 실시기관의 육성을 위한 자활기금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해 자활사업 참여자 중 심리 및 정서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해 근로의욕을 높일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정기석 복지국장은 “근로 능력이 있는 수급자 및 저소득층의 탈수급을 위한 좋은 일자리, 복지서비스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자활사업 활성화 추진 계획을 통해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사람중심의 따뜻한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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