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치인은 누구? 한마디로 '거지군단'...거지대장 문재인?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파워엘리트인 정치인을 이렇게 대접하지는 않는다"

김정기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9/04/14 [11:20]

한국에서 정치인은 누구인가?  한마디로 '거지군단'이다.  경제적으로도 거지고, 사회적으로도 거지고, 역사 속에서도 거지다. 고비용 구조라  늘  재정적으로 허덕여야 하고, 국민의 존경은 커녕 존중을 받지도 못하고,  공칠과삼이 아니라 과를 중심으로 혹평받아 사표가 되기도 어렵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파워엘리트인 정치인을 이렇게 대접하지는 않는다. 이런 식으로 리더들을 사지로 몰게 되면 그 비용은 결국 국민이 부담하게 되어 있다. 이것이 한국정치가 겪고 있는 후진적인 악순환이다. 


국민도 이제는 좀  더 현명해질 필요가 있다. 이것은 멀리 크게 보면 나의 일이다.  정치인 탓만 하는  게 능사가 아니다.  국민은 입법가로서 정치인을 잠재적인 범법자로 만드는 탈법의 사각지대로부터 해방시켜야 한다. 그래서 당당하고 정의로운 '우리들의 영웅'을  많이 만들어내는 게  국민으로서 건강성을  유지하는데도  좋다. 한국 국민의 세계에 유래 없는  '기계적인 평등주의'의 결과로, 리더로서 정치인도 나와 똑같다고 생각하는 건  옳겠지만,  국민을 이끌고 있는 '리더로서의 나와 다른 점'은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 그래야  거대 공동체로서의  대한민국도  비로소 국가적으로 무질서가 아닌 질서가 유지되고, 사회적으로 혼란이 아닌 안녕이  오는 것이다. 진정으로 믿고  따를 수 있는 정치 지도자가 없다는 것은 국민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불행이다.


중국 통일왕조 한당원명청 건국 영웅의  공통점이 뭔지 아는가?  모두가 '거지대장' 출신이라는 거다. 중국의 역대 왕조는 지배계층의 연속성이 없었다.  너무나 굶주려서  통째로 먹어야하는데,  과거 지배계층을 몰살시키고,  그들의 기득권을 빼앗아 독식하는  것이 제일  쉬운 방식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왕조 말기에는 배부른 돼지로 주색잡기가 일상적인 일이 되고,  영혼 없는 환관정치가 판을 치면서 몰락의 길을 걸었던 것이다.

 

▲ 김정기 칼럼니스트     ©브레이크뉴스

한국의 역사는 중국과는 달리 왕조는 망해도 지배계층의 연속성은 있었다. 그래서 기본적인 품격은 유지했다. 요즘 한국 정치를 보면, 어쩌다가 운좋으면  거지대장이 대통령이 된다. 그래서 품격보다는 ABC까지 무너진 파격이 지배한다.  새로운 왕조시대가 열리는 시기의 중국 판박이다. 문재인과 그 일파도 원래 거지였다. 초대 거지대장 노무현의 위대한(?) 희생정신으로  평생 거지로 빌어먹을 신세였던  사람들을 살려냈다. 이 거지들이  두 번도 모자라  20년, 아니 100년씩이나 집권하겠단다. 전직 거지들로 이루어진 새로운 지배계층은 그들의 부귀와 영화를 유지하기 위한 원대한 계획을 척척 진행하고 있다. 이대로  가면 거지들을 주축으로 한  '좌파 운동권 독재'가 영속화되어 공화국의 탈을 쓴 현대판 왕조시대를 열게 될  것이다.


민주공화국  대한한국에 국민은 없는가?  왜  깨이고 열린 국민이 잘  안 보이는가?  공화국 시민으로서 누려온 기본권, 헌법에 보장된 특권이 심각하게 도전받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데, 다수 국민은 언제까지 침묵만  지킬 것인가?  이제는 행동해야 할 때다. 교육 수준이 세계 최강이라 똑똑이가 많을텐데,  다수가 가똑똑이였단 말인가 ?  민주국가의 주인은 국민인데,  주인된 자로서 자유의 위대한 가치도  지키지 못한다면 명백한  직무유기다.

 

*필자/김정기. 석좌교수 * 법학박사 * 제8대 주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 * 숭실사이버대학교 초대 총장 *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특임교수 * 한남대학교 경제학부 예우교수 *중국 베이징대학교 북한학 연구교수 * 법무법인 대륙아주 중국총괄 미국변호사 *저서 : <밀리언셀러 거로영어시리즈> <대한민국의 미래를 말하다>  외 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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