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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박한별 측 “남편, 승리 사업 파트너 맞아..자세한 내막 알 수 없어”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9/02/22 [18:17]

▲ 배우 박한별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배우 박한별의 남편 유모 씨가 빅뱅 승리의 사업 파트너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22일 박한별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한별의 남편 분은 승리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그 또한 일반인인 남편 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현별의 남편 유모 씨가 승리와 유리홀딩스의 공동대표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승리는 군입대를 앞둬 대표직에서 물러났으며, 박한별의 남편 유모 씨가 단독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1월 남편 유모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박한별은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다음은 박한별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배우 박한별 씨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박한별 씨의 남편 분은 승리 씨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오나, 그 또한 일반인인 남편 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후, 이와 관련된 배우 박한별 씨와 남편 분의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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