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독도협회 ‘日本의 다케시마의 날’ 철폐촉구

시마네현 지방정부 행사에서 정부차원의 행사로 승격해 진행하고 있어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9/02/19 [11:08]

(사)대한민국 독도협회는 오는 22일 10시부터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철폐를 촉구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2차 아베 정권 출범이후인 2013년부터 매년 차관급 인사들을 행사에 참가시키고 있으며, 2018년에는 야마시타 유헤이(山下雄平) 내각부 정무관을 올해에는 안도 히로시(安藤裕) 정무관을 파견해 정부차원의 행사로 승격해 진행하는 것을 독도협회 회원들은 '철폐'를 주장하고  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다케시마의 날 행사’는 일본 지방정부인 시마네현이 매년 2월 22일 주관하고 있는 행사로,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제정한 날이다. 다케시마(竹島)는 독도의 일본식 명칭으로, 1905년 2월 22일 독도를 일본 제국 시마네현으로 편입 고시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2005년 '다케시마의 날'을 지정했다.

 

시마네현 의회는 2005년 3월 16일 다케시마의 날(2월 22일)지정 조례안을 통과시키고, 다음 해인 2006년부터 매년 2월 22일에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해 일본의 독도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일본정부, 중앙정부의 행사가 아니고 시마네현 지방정부의 행사 하지만 ‘다케시마늬 날’ 중앙정부행사로 승격해 추진하고 있어

 

이러한 사태와 관련하여 우리 정부의 항의에 일본정부는 중앙정부의 행사가 아니고 일개 시마네현 지방정부의 행사라고 축소해서 발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2차 아베 정권 출범이후인 2013년부터 매년 차관급 인사들을 행사에 참가시키고 있으며, 2018년에는 야마시타 유헤이(山下雄平) 내각부 정무관을 올해에는 안도 히로시(安藤裕) 정무관을 파견해 정부차원의 행사로 승격해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은 아베정권의 우경화와 맞물려 최근 들어 점차 노골화되고 있고, 우리 정부도 독도관련 정책을 새로 수립해야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대한민국 독도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이번 ‘다케시마의 날 철폐촉구 행사’는 대한민국 독도협회 회원, 청심 국제중고등학교 CS해밀 독도지킴이, 청덕중학교 학생 등 500여명이 참여하며 , 경상북도 체육회 독도사랑스포츠공연단의 태권도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hpf21@naver.com

 

(사)대한민국 독도협회는 오는 22일 10시부터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철폐를 촉구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 독도협회 제공)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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